보험 추천 부모님 보험 추천
부모님 보험 관련 문의입니다.
2009년 8월에 S화재에 가입을 하셨습니다. 암특약 + 실비 포함 매달 200.000원씩 납입 하셨습니다.
1년정도 납입하였고 이번 2월에 유방에 멍울이 잡히는것 같아 검진차 유방클리닉 진료 및 간단한 시술을
하였습니다. 하루 입원을 했구요. 보험금 청구를 하니 손해사정사에서 나와 위임을 해가더니
2009년 2월에 산부인과 진료보신것을 얘기하면서 보험금을 줄수 없으며 고지위반 이라며
계약해지를 하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가입당시 설계사에게 분명히 어머님이
1997년도에 자궁적출술을 받으시고 꾸준히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으며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주는
골다공증 예방약을 드시고 계신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고지 자체가 안 되어있다며
무조건 해약을 하라고만 합니다.. 그 설계사 때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결론은 해약하기루 한
상태이구요.. 어쨋든 다른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니 어떤걸 해야하는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 보험 추천 부탁드릴께여.. 1957년/ 여자/ 특별히 진단받은 질병없으시고 1997년 자궁적출술
하시고 2009년 2월부터 골다공증 예방약(전문의약품이라 처방전 받아 그냥 일반으로 사드심)
드시고 올해 8월 유방클리닉에서 섬유낭성유방병증으로 맘모톰 시술하셨고 치료 겸 완치는 되셨고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확인만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타보험사에 가입할때 S화재에서 해지권고 받았다고 하면 가입거절 당하는건 아닌가요??
유방쪽에 부담보 몇년이 걸리더라도 어머님께 가장 적절한 보험이 뭔지 잘 알아보고 해야될것 같아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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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넘 큰 충격을 받으셨겠네요
자궁적출술을 받고 호르몬제등을 복용하게되면 보험사에서는 유방암검사결과지를 첨부하라고
합니다. 호르몬제로 인해 가장 흔하게 유방암의 발병율이 높은듯하기때문일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이 없는것으로 보아 설계사가 중간에서 5년이 지났기에 걍 넘긴듯하네요
어느정도는 설계사가 고객님에게 사죄를해야할듯한데요
담 보험을 가입하신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진행될지는 잘 확신이 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현재 자궁부위와 유방은 확실히 전기간 부담보가 될듯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암검사결과지와 맘모툼 시술에대한 결과지 현재 소견서등도 첨부가 되어야할듯한데요
8월에수술을 하였기에 어떻게 될지모르겠네요. 보통수술하면 대부분 3개월정도를 두고보는 경우가있기때문이죠.
혹 어머님의 건강이 다른부위는 이상이 없으신지요
부담보조건이 최대2부위를 넘어서게되면 보험사는 인수거절을 하기때문이죠
좋은하루되시고요
궁금하신것은 다시 답장으로 보내주세요
정확한 답변을 통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 설계사를 잘 못 만나셨군요.
이번 일로 큰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고지의무는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가입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비중이 큽니다.
그것을 설계사의 임의로 미고지하게 됐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든 벌을 받아야 하겠죠.
해지를 할 땐 하시더라도, 금감원에 설계사에 대한 민원을 넣으십시오.
그런 사람을 그냥 놔두면 계속 선의의 피해자만 늘어갈 뿐입니다.
2. 자궁적출술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궁 부위에 전기간부담보가 설정되지만,
이미 없는 자궁에 대한 부담보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불이익도 없는 조건입니다.
3. 올해 2월의 섬유낭성유방병증으로 맘모툼 시술을 받으신 건은,
7개월 정도의 경과기간을 고려해서유방 부위에 5년이내의 부담보가 예상되지만,
진단명으로 보아 전기간부담보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문제는 골다공증 예방약입니다.
호르몬제를 처방전으로 드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 호르몬제를 복용 중에 계시면 보험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가입을 원하신다면,
호르몬제를 6개월 동안 처방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호르몬제를 드신 날(실제 드신 날이 아니고 처방전상의 마지막 날)로부터
만6개월이 경과한 뒤엔 심의를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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