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아로마테라피의 역사와 기원
아로마 테라피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서....
그리고 에센셜오일의 특징과 성질, 활용에 관해...
알고싶은데... 좀...가르쳐주세요~
아로마테라피정보모음추천 베스트내용사이트 보기
클릭하시면 아로마테라피관련 추천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사**********************************************************************
엄밀히 말하여 에센살 오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한 시기에 대한 기록은 4000년 전 이집트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때에는 치료적인 목적보다는 종교적인 행사나 향수 혹은 피부관리를 위하여 주로 사용 되어졌는데, 대표적인 오일은 몰약이라고 영어 이름은 뭐(Myrrh) 라고 부르는 오일로 종교적인 행사와 향수를 만들 때에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주름 방지등의 피부관리에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이외에도 프랭킨센스 (Frankincence)와 로즈(Rose) 오일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시대로 가면서 아로마테라피가 치료적인 목적에서 사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이때부터 향수나 피부 관리로만 사용 되어지던 오일들에 대한 학문적인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연구도 하고 책도 쓰기 시작 했습니다.
2500년 전쯤에 살았던 현대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 테스는 목욕법을 이용한 아로마 테라피를 부인병을 가진 여자들에게 권했으며 관절염등에는 마사지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를 권하기도 했습니다.이시대에 이미 이뇨제로 주니퍼 오일을, 지혈제로 싸이프레스 ,수면제로 마조람등을 사용 했습니다.
예수님이 계셨던 약 2000년적의 기록을 담은 성경책에만 보아도 예수님께서 태어나실때 동방박사들이 유황 즉 프랭킨센스 와 몰약 을 선물한 기록이있고 마리아는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 시기도 했습니다.
이집트 시대와 비슷한 시기에 중국이나 인도, 동남아시아 쪽의 기록을 본다면 이미 약초들로 병을 다스리던 때에 오일들을 사용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인도에서 유명한 치료학인아유베틱이라고 주로 마사지를 이용한 요법과 함께 종종 오일들을 사용한 기록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오일로는 인도에서 주로 나는 산달우드 오일이였다. 약초나 침술학이 일찍이 발견된 중국은 약초의 연구와 함께 이미 오일에 대한 연구와 사용이 있었습니다 리쉔찬이라는 사람이 2000여가지의 약초를 기록한 책에 보면 20여가지의 오일 또한 기록 되어 있습니다. 그 기록에 의하면 로즈오일은 간의 기능을 도와주며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하고 자스민 오일은 기본적인 강장제로 좋은 것이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모마일 오일은 두통과 어지러움증에 효과가 있으며 생강 오일은 기침과 말라리아에 효과적인 것으로 기록 되 었습니다.
중세기로 오면서 전에는 그냥 식물성 기름이나 술에 약초를 넣어서 오일을 추출하는 방법에 의존하던것이 수증기 증류법들의 연구로 인하여 라벤다 로즈매리 클로브 시나몬 오일 등 다양한 오일들이 대량 추출되고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시대로 오면서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에센셜 오일들의 성분들이 과학적으로 증명 되고 관찰되면서 1937년에 카타포스라는 프랑스 사람에 의하여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의학을 아로마테라피라고 이름이 지어 졌습니다.카타포스는 우연한 기회로 화상에 라벤다 오일을 발라서 상처가 나아지는 것을 보고 거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일차세계 대전에 군인들의 상처에 오일을 발라서 치료함으로 인하여 아로마테라피라는 특별한 학문에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똑같은 프랑스인 알버트라는 사람도 프랑스어로 아로마 테라피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으며 펜폴드라는 호주사람이 티트리에 관한 연구와 그 성분에 대하여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프랑스의 화학자인 마그렛 모리 라는 사람은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기술을 연구하고 가르치고,그의 대한 효과를 기록하고 그에 대한 테크닉의 연구도 시작했습니다.하지만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로마 마사지 테크닉은 1959년 미첼라인 이라는 사람에 의하여 체계화 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 부터 발전하여 프랑스로 건너간 아로마 테라피는 언어적인 문제로 인하여 널리 보급되지 못하다가 로버트 티셔랜드라는 영국사람으로 인하여 영어로처음 기록 되어서 영어권의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한 20년 안에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는 주로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의 심리를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화장품등에 사용하는가 하면 아로마 테라피가 발달되고 그 체계가 안정이 된 영국외의 유럽지역과 미국,호주, 뉴질렌드,일본등의 나라에서는 마사지등의 기술을 이용한 심신의 건강을 위하여 사용하는 대체 의학으로 알려졌고 많은 대학에서는 에센셜 오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후각기능과 연결이 되어 있는지를연구하는 팀들이 생기며 거기에 대한 보고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기록은 기회가 없어서 볼 수가 없었는데 분명 마음의 병을 중요시 여기는 한의학에서도 이런 것에 관한 연관성을 기록한 책들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한국의 아로마 테라피의보급이 약간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 부터라도 거기에 대한 공부를 하고 사용한다면 그것에 대한 좋은점들을 우리의 건강 증진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다른 여러 나라에서 특유의 자기 나라에서만 자라는 식물에서 나는 오일들을 선보이며 막대한 수출력을 키우고 있듯이 우리의 흙에서 자라는 우리들만의 식물에서 추출되는 오일도 개발 되어야 할 것 입니다.그러면 언젠가는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의 오일을 사기 위해서 올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제는 향기요법의 구경꾼이 아니라 그것을 개척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에센셜 오일에 대하여 ******************************************************
장미 정원을 산책 할 때 느끼는 장미 향기나 푸른 산과 들에서 느끼는 풀 냄새 나무 냄새 계절마다 나오는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에 있는 냄새 이런 각 식물 특유의 향이 시작되는 곳에서 에센셜 오일이 추출 됩니다.식물 제각각 그들의 향과 특징을 갖고 있듯 각 에센셜 오일들도 각각 다른 성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복잡한 구조의 탄화수소와 산소로 처리된 분자들의 결합체로서 알콜,알데하이드 ,에스터,키톤, 페놀, 옥사이드 등의 성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오일들이 추출됨과 동시에 그 오일들의 성분을 알아 보고 안전하게 사용하려는 연구들도 아주 체계화 되고 있는 중이라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오일들은 까다로운 실험 후에 판매되고 또한 판매되는 오일 중에도 가지고 있는 성분에 따라 전문가의 조언 하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습니다.이런 결합체들은 액체로 추출되지만 공기와 만나면 수증기로 증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블렌딩 하실 때에도 밀폐된 용기에서 블렌딩하는 것이 좋고,사용하신 다음에는 꼭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오일이 어떻게 생성되는가 하는 것은 아직도 정확하게 모르는 상황입니다. 단지 태양의 열 에너지에 의한 광합성 작용과 좋은 공기등이 그에 대한 큰 영향을 주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연구 결과는 없는 실정 입니다. 호주나 유럽의 여러 나라나 아프리카등 좋은 태양 에너지와 공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는 더 좋고값진 오일을 추출 하지만 중국이나 일본, 동남 아시아처럼 아주 그렇지만도 않은 나라 에서도 나무의 뿌리나 껍질로 부터 좋은 오일이 추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연구는 더 계속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많은 연구들에 의하여 이렇게 생성된오일이 식물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에 대한 연구는 나와 있습니다. 이 오일들은 그들의 오일 샘에 저장되어 있으면서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여 외부의 질병으로 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며 외부의 공격에 의한 상처가 났을 때에는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고 다른곤충들인 벌과 나방들을 유혹하여 자기들에게 오게하므로 자신들의 번식을 위한 전달자로 이용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위에서 잠깐 말했지만 좋은 오일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들이 필요합니다.그 식물에 맞는 토양, 햇빛,날씨,등이 있겠고 오일을 추출하는 시기 예를 든다면 자스민 꽃의 향은 주로 밤에 만발하기 시작하므로 꽃잎을 밤에따서 바로 밤에 추출합니다.그리고 그 식물의 종자도 좋아야 하겠지요.
결론을 말한다면 식물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한 탄화수소와 산소의결합체인 이 성분들은 우리의 몸 즉 비슷한 분자들로 이루어진 곳에서 잘 흡수되며, 비슷한 작용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하여 연구 하는것도 아로마 테라피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아직은 모든 오일에 대한 정확한 연구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오일을 선정하고 사용하는데 주의를 하셔야 하며 또한 우리 스스로도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활용**********************************************************************
아로마테라피는 치료적인 목적보다는 보완 및 대체요법으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활용점은 스트레스 해소 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된 신경과 근육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생성된 독으로 인해 생기는 비만, 부종, 진통증상에 아로마테라피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좌욕이나 목욕법에 이완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집중력, 다이어트 , 우울증, 불면증 등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많은 증상 치료적인 개념보다는 보완및 대체적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된 이론적인 내용도 역시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경험이라 봅니다. 언어의 한계로 개별적인 향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다보니 그 효능에 대한 것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자연을 닮은 우리 몸이 더욱 빨리 아로마테라피를 이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객관적인 지식으로 공부를 시작하긴 했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더욱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변화된 내 모습을 바라보면 , 사용할때는 몰랐지만 돌이켜 보았을때 아로마테라피를 처음 공부한 8년전 내모습과 지금의 내모습은 아주 다르다는 것을 느끼거든요.
생각도 많이 넓어지고 적극적인 내 모습을 바라보면 제 자신이 기특하게 느껴지고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 무엇보다 자신감이죠 ^^
아로마테라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로마테라피아로마테라피의 역사와 기원
아로마테라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