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액취증 액취증 ? 다한증 ? 액취증+ 다한증?
제가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나구요 냄새도 나게 되었어요
제가 원래 긴장도 많이 하고 소심한 성격이라서
집에서는 편하니깐 냄새도 안나고 땀도 안나는데
밖에 나가면 긴장하기 시작하고 얼굴도 달아오르고
몸에 열이 확확 올라요 1년 내내 겨울엔 추워도 땀이 많이 나서 또 냄새가 납니다.여름때는 말안해도;;;
작년까지는 좀 심했던거같은데 요즘에는
적응 되어서 ? 그런지 긴장도 덜해서 냄새도 덜 나가서
주위 사람들이 수술 한거 아니냐 면서 얘기 하거든요
절대 가족한테 말도 못했는데 수술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녀요.
운동하면 땀이 배출되면서 땀냄새도 좀 줄일수 있는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족은 저빼고 냄새 나는 사람 없거든요
일단 가족력은 아닌것 같네요.
보통 액취증 가진사람들 보면
겨드랑이 땀흐르면 노랗게 색이 변하고.
그리고 물귀지 라고 하던데
저는 전혀 위에 증상은 없거든요 /.
그리고 옷에는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겨드랑이의 땀은 시도때도 없이 납니다. 긴장해서 그런건가 .... 하여튼 땀나고 냄새나는 것이 저를 몇년동안 이나 괴롭혔습니다. 이젠 벗어나고 싶군요.
제 겨드랑이에 나는 냄새는 제가 먹었던 음식 위주로 냄새가 나는 것 같구요. 좀 다양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제 냄새 때문에 저도 좀 속이
안좋을 정도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냄새가 정신적 스트레스 받게하면서.눈으로는 티도 안나고, 다른 사람들이 저의 아픔도 모르고 욕할하는거 듣고. 속이 답답해지고 먹는 음식마다 체하고. 눈물만 한없이 흐르고,... 가족들도 이해 못해주고 제가 수험생이라서 대학 진로 문제와 함께 이 고민이 겹쳐 저의 삶이 너무 무거운듯 느껴집니다. 차라리 고통이 표시가 나는 주위 사람들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신체적병에 걸리는게 나을거라는 생각까지 합니다.몇년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자신감을 더더욱 없어지고 우울증도 나날이 심해 지는 것 같습니다.이럴빠엔 정말 암에 걸리는게 나을것도 같습니다.정말 ㅜ 깨끗이 세상에서 사라져 주고 싶네요 저만 손해겠지만 괴로워서 도저히...
주위 사람이 냄새난다고 할때마다 뜨끔하는 제 심정을 아는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힘듭니다 .. 가슴은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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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면간단해여
창피해하지말고병원가세여
누구나 땀은 나기 마련
많은 양의 땀이 배출되어서 나는 시큼한 냄새는
이 세상 사람들 없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까진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고민의 심각도는 본인이 제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도 액취증과 다한증이 함께 있거든요
사람이 젠틀해도 관리를 조금만 소홀하면 느껴지는 냄새는
쉽게 사랑해지지 않더라구요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애인도 제 권유로 그렇게해서 수술을 받았거든요
전 당산역부근에 있는 글로웰 성형외과를
애인의 형님께 소개받아서 갔는데요
애인은 다한증이랑 액취증이 함께 있다면서
액취증은 90%이상 확실히 없앨 수 있지만
다한증은 액취증만큼 확실히 수술로 없어지진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액취증은 유전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할 사이라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이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남자면 모를까 여자는 또 그런 냄새에 민감해지잖아요
암튼 지금 울 애인은 리포셋 방법으로 수술한지 한달 좀 넘었구요
액취증냄새는 전혀 나지 않아요
땀도 한 70프로는 줄었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니까 더 만족하는 것 같아요
님도 빨리 진단받으시고 위축된 자신감을 찾으세요
다한증 액취증액취증 ? 다한증 ? 액취증+ 다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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