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저축 소득 공제 월급 및 자산 관리 리모델링(장마와 연금저축, 소득공제)
33세 미혼 여성입니다.
직장을 옮겨 월급 관리를 리모델링하고자 합니다. 월급은 세후 월 300만원 정도입니다.
현재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축은행 적금: 월100만원
2. 변액연금: 월 50만원
3. 적립식펀드: 월 30만원
4. 연금저축: 월 25만원
5. 기타 보장성 보험: 12만원(종신(+건강특약full)7만원+손보 5만원)
6. 부모님: 월50만원
7. 기타 나머지 용돈
그 외 간간히 월 몇십 만 원 정도 부정기적인 수입이 있을 예정인데, 그것은 cma에 넣어서 긴급자금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변액연금 월50과 보장성보험 월12는 이미 납입이 3년 넘은 것이고, 유지할 생각입니다.
변액연금의 경우 가입 당시 오랜 시간 공부하고 고민했으나,
더 나이들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 듯하여, 10년 불입하고 65세 정도부터 종신으로 받을 예정으로 눈 딱감고 10년은 부을 예정입니다.
지금 고민되는 것은,
(1) 저축은행 적금 100만원 중 62만 5천원을 장마로 떼어 내서 소득공제를 노릴 것인가,
아니면 단기목적성 자금 마련으로 그대로 저축은행으로 갈 것인가 하는 점
--> 미혼이므로 일단 결혼 이후 장마를 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당장은 소득공제를 위해서 장마를 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부모님 공제를 오빠가 받기 때문에 저는 소득 공제시 공제 항목이 상당히 적습니다.) 아니면 장마는 통장만 개설해 두고 차후 활용할지 여부도 고민 중입니다.
(2) 연금저축 월25만원 역시 소득공제용으로 불입할까 하는데, 사실 월 50씩 연금용으로 적지 않게 지출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월급 중에서 다시 연금 형식으로 무언가를 더 가입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시도일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로지 소득공제용으로도 이 상품이 충분히 매력적인 것인지, 아니면 과도하게 장기로 묶이는 금액은 더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은지 지금으로서는 잘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솔직히 연금용으로는 별 매력을 느끼지 않습니다. 만약 연금 저축 상품을 가입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을 펀드나 적금으로 돌릴 예정입니다.
기타 자산은 결혼 자금으로, 현재 펀드(거치식), ELS, 주식(우량주), 예금 등으로 적당히 나눠놓았는데,
뭐 아시다시피 작년 올해 주식 관련 상품은 최소 -20%에서 -60%까지 거의 반토막 난 상태인데 그대로 둘 예정입니다. 당장은 결혼 계획이 없어 해당 금액을 사용할 때쯤이면 적어도 75-80%선에서는 회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혼자금 마련이 목적은 아닙니다. 현재 월급 상태에서 단중장기의 균형을 구한다면 어떤 상태가 바람직할지 전문가 여러분들께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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