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1일 금요일

캐나다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캐나다도움되네요

캐나다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캐나다도움되네요

캐나다 캐나다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갑니다.

기간은 한달 정도 밖에 안되지만,

한달 동안이라도 알차게 보내고 싶네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캐나다에 관해서 알아야 할 것들,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참고로 British Columbia주에 Camloops라는 곳에 갑니다.

밴쿠버와는 차로 3~4시간 걸리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귀국 전날에는 밴쿠버에도 간다던데...ㅎ

 

알아두면 좋은 것들 알려주세요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역사, 문화, 관습, 먹거리, 관심사 등등등.. 

그외에 다른 것들 많이 많이 설명해주세요 내공은 넉넉히 드릴게요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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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혹시라도 기분 나쁘실 말을 적더라도 님께 개인적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는걸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여지껏 많은 학생들과 어른들이 캐나다에 어학 연수라 하여 다녀들 가셨습니다. 때때로 성공을 하시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다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달간의 어학연수는 글자 그대로 시간낭비 돈낭비 일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왔다갔다는 의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님께서 이미 영어를 어느 수준까지 한다면야 이야기가 틀리겠지만 영어를 하신다면 어학연수를 오실 필요가 없겠지만요. 추운 겨울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수준으로 제가 캐나다에 온지 23년 되었습니다. 머리가 똑똑하지 못해 이곳에서 중. 고등. 대학교를 나왔어도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비교하여 100% 영어를 똑같이 한다고 장담 못 합니다. 물론, 대화, 또 직장일 하는데는 문제 없죠. 하지만 전문 법률문장이나 그런거 보면 머리에 쥐 납니다. 어렸을때 왔음에도 귀가 뜨이고 입이 뜨이는데 딱 6개월 걸렸습니다.   그런데 한달 어학연수를 오셔서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요? 차라리 의견을 드린다면 어학연수에 들어가는 비용을 가지고 배낭여행 한달을 계획하시는게 훨씬 이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배낭을 둘러메고 한달간 캐나다를 횡단 하신다는 계획이 어학연수실에 앉아서 한국에서 온 다른 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외국인을 만다 몸으로 직접 부딪힐 경험이 많다는 겁니다.   좋은 예로 만약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달간 배울수 있는 한국어 실력은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 님께서 계획 하시는 캐나다 어학연수라는게 어떤지 대충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달간 방문을 어학연수라고 부르는 자체가 좀 이상하기는 하나 (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한국이 이상하다는 거죠.) 한달간의 어학연수 (방문)는 이력서에 올리기 위한 스펙용이던가 아니면 남들이 가니까 나도 다녀와야 겠다는 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위에 드린 말씀이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같은 답을 받는다 하더라도 기분이 나쁠텐데요. 하지만 저는 있는 사실을 알려 드리는것 뿐 입니다. 이런 이야기도 들으시고 저런 이야기도 들으시고 결정은 님이 하는 거니까요. 유학원에서는 한국사람도 없다 너무좋다 등등을 이야기 하겠지만 장사꾼은 어쩔수 없습니다. 100% 그렇지는 않으나 80~90% 모든 어학원에는 다 한국사람들 있습니다. 장담 합니다. 단기로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답답하게 영어로 하는것 보다 편한 한국말로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한달이라는 시간은 훌쩍 지나가는거죠. 유학원에서는 한건이라도 해야 하는 거라 절대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좋은것 만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1월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캐나다가 제일 추울때 입니다. 1월에서 3월사이~~~ 밴쿠버가 타지역에 비해 조금 따뜻하기는 하나 추운건 추운겁니다. 날씨가 그렇다 보니 행동 반경이 많이 줄어 들게 됩니다. 만약 님께서 스키 같은걸 좋아 하신다면 때를 맞추어 잘 오시는거고요.   한달간 캐나다에서 생활을 하시면서 기숙사 생활을 할지 아니면 하숙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하숙을 하게 된다면 샤워를 할때 조금만 주의를 해 주세요. 한국 화장실과는 달리 화장실 바닦에 물이 빠져나가는 수채(?) 구멍이 없습니다. 그래서 샤워를 할 때 물이 밖으로 튀지 않게 조심 하셔야 하고, 여자분이라면 샤워 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청소를 해 주세요. 의외로 싫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외국인들 집에는 개나 고양이등 애완동물이 있을텐데, 만약 동물이 있는게 싫으시면 미리 어학원에 이야기를 해서 없는 곳으로 집이나 방을 배정 받도록 하세요.   그럼~~~                      



캐나다캐나다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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