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일 토요일

달맞이꽃=후비루성 만성기침 달맞이꽃참고하세요

달맞이꽃=후비루성 만성기침 달맞이꽃참고하세요

달맞이꽃 달맞이꽃=후비루성 만성기침


저희 집사람이 밤마다 넘 힘들게 기침을 합니다.
병원에서 후비루성 만성기침이라고 하고 약을 지어주는데... 먹을때 그때뿐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기침을 하는데....
최근에 인터넷에서 달맞이꽃의 성분중 항염증치료에 상당히 뛰어난 성분이 있어서 천식이나 만성기침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위와 같은 증상으로 효과를 보시분 현재 달맞이꽃으로 만든 약이 많이 있던데 한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집사람이 위가 약해서 병원에서 주는 항생제는 먹기 힘들어서... 달맞이꽃으로 만든 약이 좋을거 같은데... 혹시 조언이나 추천할만한 약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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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루" 는 만성기침을 일으키는 3대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별이 큰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은 아니지만, 또한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는 애로점이 있습니다. 우선 "후비루"에 항생제를 먹는 것에 대해서는 좀 의아합니다. 일반적으로 후비루에 쓰이는 약이 있기는 하지만, 항생제는 아닙니다. 꽤 장기간 약의 복용이 필요한 병이라, 오래 드셔도 위에 부담이 없는 그런 약을 주로 사용하는데.... 달맞이꽃 종자유(EPO)는 항 염증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만성염증이 있는 질환에 보조적으로 사용할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만성 염증 질환에 실제적으로 보조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EPO 이외에도 항염증 작용 뿐 아니라, 면역을 강화시키는 건강보조제도 있고, 꼭 EPO 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님의 안사람처럼 후비루의 의한 만성기침이라면 더더욱 EPO가 맞을지 고려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분들에게 보조제로 치료를 해 본 결과, EPO 단일 보다는 오메가3오일과 오메가 6 오일이 적절히 함유되어진 것과, 비타민C, E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만성염증에는 더 효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여성의 일반적인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EPO도 좋은 보조제입니다. 그러나 후비루성 만성기침을 위한 것이라면, 크게 효능에 대해서는???? EPO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건간보조식품을 파는데 가시면 거의 다 구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GNC 달맞이꽃 종자유 같은 경우 가격은 90알에 40,000원 정도이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달맞이꽃이 아마 한약재라 싶어 한의학 쪽으로 질문주신 모양입니다. 후비루성기침이라면 양방의 진단인것을 하고 망설이다 끼어들었습니다. 밤중에, 그리고 새벽에 하는 기침!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정말 고통스럽죠. 양의 쪽에서는 들어나는 증상이 목에나타나고 잘 치료되지 않은다 해서 만성을 붙인 모양인데, 저는 그 원인을 폐로 보고 있습니다. 동양의학적으로 그 기침하는 시간이 기의 순환상 폐에 해당하는 시간이 맞아 선인들이 놀라운 관찰력에 숙연해하기도 했었습니다. 기침을 하게되는 원인이 장부에 있지 후비루는 나타낸 결과이고 그로하여 기침이 치료되지 않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튼 제가 왜 끼어들었냐면요. 과부설움 과부가 안다고 제가 당한 경험이 있고, 그를 권해서 효과를 보았기에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우선 한방쪽으로 관심을 좀 돌리자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기침을 한다던지 감기를 앓으면 얼른 병원들 가는데 . . . 제발 좀 한의원 쪽으로 관심들 좀 돌려주십사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어요. 또 하나 제 경험도 들려드려 도움이 되셨으면 싶어서 입니다. 첫째 위와 같은 질문을 하게된 원인이 어째 일어나느냐? 맨날 병원만 다니며 몸을 망가뜨렸기 때문입니다. 몸이 항생제 투성이라 말이 말들이 아니거든요. 그러니 면역력이 떨어져 약을 먹어도 듣지 않고, 만성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려워지는 것이죠 그러기에 적어도 우리는 만일을 위해서 그래둬야 됩니다. 한방치료를 가까이 하여 자주드나드는 의원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척!하면 쩍!하고 교감할 수 있는 정도까지를 만들어 두자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주치의인 것이죠. 질문 들어온 내용들 보면, 어느 지역에 뭐 잘 보는 한의원 소개해 달라는 내용이 참 많은 데, 그 찾는 의원 병 잘봐서 낫는거 아닙니다. 잘 볼것이다는 믿음이 반을 차지하는 거죠. 그래 오늘도 어느 질문 보니까 한달에 약값을 50만원씩이나 하니 부담스럽고 하는 내용 올라왔더라고요. 동네의원은 13만원이라 그약을 먹으면 낫겠느냐는? 우리는 덜 아프고 오래살 수 있는 길을 실기 하고 있습니다. 큰일이 터져서야 병원만 다니다가 안되니 의원을 가고 그때서야 의원과 환자가 교감을 시작하는데 잘 될리가 있겠습니까? 환자와 보호자는 설마하고 하다가 머리 속에는 병 잘본다는 용한 한의원 찾아 도망갈 생각이나 하니. . . 동네의원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요. 지역약국, 지역의원 키워두면 배신 때릴지 몰라도 정치하는 놈들 같을라고요. 아마 부인께서 한의원을 다니고 계셨다면 단연코 그 고통은 덜 받고 계실겁니다. 자신있게 권해드리는데요. 기침 같은거 병원가는 것보다 낫고, 만약 병원 갔다가도 완치가 안되고 재발하면 얼른 방법을 바꾸셔요 기침은 물론이지만 특히나 천식, 만성기침에는 동양의학으로 접근하는 것이 후유증 없이 근치할 수 있는 길입니다. 달맞이 꽃도 좋고 해맞이 꽃도 좋은데 부인 모시고 얼른 한의원으로 다녀 오세요. 이제부터 꼭 단골을 잡아 놓으십시요. 단골 잡아야 30만원 짜리 보약 25만원에 해줄거 아닙니까? 낄! 꼭 그렇게 마음 먹어주시기 바라고. 그럼 질문주신 달맞이 꽃에 대해 알아 보죠. 달맞이꽃은 우리나라 꽃이 아닙니다. 남미 칠레가 원산인 귀화식물이며 밤에만 핀다는 뜻으로 달맞이꽃이라 하며 한자말로는 "견월초(見月草)"라고 합니다. 어린 싹은 삶아서 나물로도 먹는데, 맛이 맵고 기름기가 많아서 데친 뒤에 물에 담가 매운맛과 기름기를 제하고 먹습니다. 식초를 약간 넣고 삶으면 매운맛과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뺄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 나물을 먹어도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이 예방되고 치료효과도 있다죠. 어린 싹일 때는 소가 뜯어 먹는데 잎이 자라서 성숙해 지면 안먹는답니다. 이게 약성을 나타내는 어떤 막연하나마 근거가 되겠지요? 다 성숙된 잎을 따서 피부염 같은 게 생길 때 즙을 내어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좋답니다. 달맞이 꽂을 따서 기름에 튀겨서 먹기도 한다나요? 요즘에 웬일로 각광 받아 호주산이니 어디산이니 하며 건강식품으로 선전들 많이 하는데, 옛부터 민간요법으로 참기름 짜듯 짜내어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달맞이꽃의 씨를 따서 기름을 짠 것을 달맞이꽃종자유, 영어로는 이브닝오일(?)이라고 하는데, 주성분은 감마 "리놀렌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비타민F"라고도 합니다. 모 제약회사의 제품을 보니까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성분량을 표기하고 있었는데 E인지 F인지는 개의치 않습니다. 그의 용도는 아토피성 피부에 좋다하고 자율신경계, 순환계질환, 피부질환, 정력증강 등 아주 다양한 효능을 밝히고 있습니다. 달맞이꽃기름으로 만들어진 것은 건강식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뉩니다. 건강식품은 달맞이꽃종자유를 소량 포함하고 있어 부작용이 위험이 덜하며, 전문의약은 달맞이꽃종자유의 리놀렌산을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효과가 좋음에 반해 부작용 발생 위험이 커서 분류되고 연노랑의 말랑말랑한 연질의 캡슐에 들어 있습니다. 순환기치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고혈압을 저하시키며 켑슐제재는 1일 2 - 3회,1회 2 - 4캡슐 정도 복용. 이외의 효능에는 관절염, 월경전 증후군,피부 장점막 보호, 다발성경화증, 알콜중독의 치료에 쓰입니다. * 이상 살펴보았듯 부인의 기침에 써도 무방하나 의약품으로 분류된 것은 사용법을 잘 읽고 사용하기 바라고. 끝으로 제 경험애깁니다. 저는 의학을 공부하며 제 몸을 엄청 혹사시켰습니다. 그 에 하나가 뜸 공부를 하는데, 뜸이야 어쩌랴 하고 하다보니, 폐가 아주 바싹 말라 버린 겁니다. 열사람에 네사람은 허리병 환자인 것을 그것만 고쳐도 밥이야 굶겠습니까만, 하다가 누가 콧기름 발라버리면 공부한거 도루아미타불 아닙니까? 그 귀하게 여기던 몸을 이끌고 겨울철에 공사판에 일을 나가는데, 기침이 나기 시작하기를 시도때도 없이 하다가 침과 뜸으로 잡았지요. 그러더니 한 두달 있다가 저녁에 기침을 하는데, 밤 열한시 부터 새벽 1시까지, 또 잠잠하다가 새벽 세시반부터 5시까지, 일어나 앉으면 좀 괜찮다가 . . . 밤마다 그러기를 보름동안 했지요. 자신의 병도 못고치는 놈의 책은 무슨 책입니까? 아참 몇년 동안 방에 쳐박혀 제가 책을 썼거든요. 그래 할 수 없이 약재 살 돈도 없고, 제가 그렇게 비참하게 산다오. 제 나이 56살이니 이해바랍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우니까 때로 몸을 뎁힐려고 마오병에 무슨 차를 가져왔어요. 공사판 일행이. 알고보니 꿀에 3년간 담갔던 유자차래요. 먹어보고 기침이 멎으니까 물어본 거지요. 그해가 지날 무렵 다시 재발할까봐 유자차를 만들어 뒀습니다. 그 계절이 오니까 다시 하더랍니다. 2년째 별탈없이 지냅니다만, 참고 하시고. 기침이 심할 경우 응급처치 방법은 쪽지주시면 답해올리겠습니다. 해당사항일런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 공개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벌써 세벽 두시군요. ㅎㅎㅎ
글을 올리신 날짜를 보지는 못했고, 관심이 가는 내용이라 답변 올려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언제부터인가 달맞이꽃이 몸에 좋다며 산이며 들이며 달맞이꽃씨를 따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순천에 사시고 계시는데, 주위 고흥이나 벌교쪽으로 가면 산등성이에 달맞이꽃이 많이 있는가 봅니다. 어머니께서 취미삼아, 운동삼아, 그리고, 손자 기침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몇날 몇일을 따시더니 달맞이꽃 씨를 짜서 만든 기름을 저희 형님께 한병 주셨습니다.    형수님이 그 기름을 먹이시고, 밤마다 하던 조카애 기침이 뚝 떨어졌다며 신기해 하셨고, 주위 분들에게 이 얘기를 전해주셔서 저희 어머니에게 달맞이꽃기름을 만들어 달라는 청약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님이 달맞이꽃씨로 기름을 만들던 중, 많이 태워서 기름이 좀 씁쓸해진 것중 한병을 어머니 친구분께 드렸는데, 그걸 먹고, 천식이 있던 손자가 나았다고 저희 어머니에게 감사하단 말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사셨다고 합니다.   저도 매년 겨울, 심하게 기침을 하곤 했는데, 저희 어머님이 보내주신 기름을 매일 한숟가락씩 먹다보니, 언제부턴가 기침을 하지 않더군요.   이 얘기들이 정말인가 싶으시겠지만, 실제 저희 집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이렇게 얘기드릴 수 있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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