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일 토요일

싱가포르 신혼여행지로 위험하지 않아요? 싱가포르신혼여행알고싶어요!

싱가포르 신혼여행지로 위험하지 않아요? 싱가포르신혼여행알고싶어요!

싱가포르신혼여행 싱가포르 신혼여행지로 위험하지 않아요?


2006년 11월12일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입니다

좀 이른듯 하지만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껀가 고민중입니다

필리핀으로 갈까 싱가포르로 갈껀가 고민이예요

근데 이번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명피해가 많은데 제가 지도를 본 결과 싱가포르가 인도네시아 바로 위에 있는데 위험하지 않아요?????????

어디든지 위험하지 않은 곳이 어디있냐고들 하는데 사람 무서운거랑 천재지변하고는 틀린거잖아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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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하나도 위험하지 않을 것 같은데 싱가폴은 가장 치안이 잘되고 깨끗한 나라중에 하나예요 인도네시아랑은 완전히 분위기도 사는수준도 다름.. 전 18살때 친구랑 둘이서 밤에 싱가폴시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나라가 작아서 택시타도 요금이 그렇게 많이나오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초안전 치안국가 싱가포르 맞구요. 지진때문에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는 상관 없어요..   인도네시아 얼마나 큰지 모르시죠?  2만 여개의섬인가 그렇고요  면적 넓습니다..   보통 싱가포르감  인도네시아랑 가장 인접한 인도네시아 섬에 갑니다.. 거기랑 수도가 있는 자카르타 까지는 천 킬로 정도 떨어져 있고요... 정확히 어디 지진난지 모르지만  물에 둘러싸여서 그렇지.. 엄청큽니다..인도네시아. 그리고 바다와 떨어저있는 싱가포르는 별 문제없습니다.   천재지변 걱정안하셔도 될듯..하고 치안도 잘되고 .. 하지만 무척덥다는거~~   더워 환장해요 진짜...
루나이는 작지만 세계적인 것을 품은 운 좋은 나라이다. 왕은 세계 최고의 부자이고, 그가 사는 곳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을 갖춘 궁전이며, 그가 수집하는 자동차만도 5,000여 대에 이른다. 전 세계에 두 개밖에 없는 세븐 스타급의 호텔도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무려 5m에 이르는 거대한 자수정 조각으로 장식된 초호화판 테마 파크가 있는가 하면, 왕실 전용 골프장은 전 세계 국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인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도 빼놓을 수 없는 브루나이의 자랑이다. 이러한 브루나이의 풍요로움은 세계적인 매장량의 석유와 천연가스 덕분이다. 전 세계 석유매장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브루나이에서 생산되는 석유가 이러한 부와 즐거움을 가능하게 한 것. 석유 부국으로서의 브루나이의 면모는 도심 곳곳의 잘 닦여진 길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도로 위의 차량이 대부분 벤츠, BMW 등의 고급차일 정도이다. 또한 국민의 80%가 왕이 주는 월급을 받고, 테마파크와 다채로운 공연 시설들은 브루나이 국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욱이 새해에 국민들이 왕에게 세배를 드리러 가면 일일이 세뱃돈을 준다고 하니, 이 작디작은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 신기하기 이를 데 없다. 브루나이의 정식 명칭은 국어인 말레이어로 ‘네가라 브루나이 다루살렘(Negara Brunei Darussalam)’으로, ‘평화가 깃든 살기 좋은 나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라 전체가 우리나라 경기도 크기의 절반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수도인 반다르 세리 베가완(Bandar Seri Begawan)은 우리나라의 여의도보다도 작다. 하지만 작은 고추가 더 매운 법. 이 작은 땅덩어리 안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이야기가 숨어 있다. ‘평화의 성처(珹處)’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그림이 있는 브루나이로 떠나보자. 남중국 해의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한 브루나이 여행의 중심지는 단연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이다. 이곳의 인구는 약 11만 명으로, 그 중 5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강 위에 수상집촌을 이루어 생활하고 있다. 시내의 남쪽을 흐르는 광대한 브루나이 강에는 물에서 돌출한 기둥에 판자만 걸친 길이 이어지고, 마치 신기루처럼 집들이 떠 있는 대집촌이 조성되어 있다. 그 이름하여 캄퐁 아예르(Kampong Ayer)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마을인 캄퐁 아예르는 마젤란 원정대의 위대한 작가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동방의 베니스’라 불렀을 만큼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밖에서 보기엔 남루한 모양새를 지니고 있지만, 내부에는 전기, 전화, 상수도 시설 등과 생활 편의시설, 도시기반 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고, 그 속에는 병원과 학교, 가게들까지 다 갖추어져 있어 땅 위의 일반 동네를 물 위로 옮겨놓은 것과 다름없다. 브루나이를 가장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어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민박촌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리버 보트(River Boat)’라 불리는 소형 모터보트가 이들의 주요 교통수단이지만, 나무로 만든 다리로 수상가옥을 연결해 놓아 도보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고수하는 소박한 캄퐁 아예르가 도시 풍경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브루나이 강 상부를 따라 올라가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스크와 호텔, 왕궁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소박함과 화려함, 과거와 현재가 기묘하게 조화되어 있는 이색 풍경이야말로 반다르 세리 베가완의 진정한 모습인 것이다. 브루나이의 가장 대표적인 모스크는 제28대 브루나이 술탄의 이름을 딴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Omar Ali Saifu-ddin)이다. 1958년, 당시로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었던 5백만 달러를 들여 완공된 이 모스크는 눈부신 황금색 돔과 모스크를 둘러싼 인공호수, 그 안에 띄운 인공 선박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의 하나이자, 동양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입장 시 여자는 얼굴과 팔, 다리 등을 전부 가려야 하며, 남자도 반바지를 입을 경우 검정색 가운을 착용해야 한다. 현지에서는 ‘키아롱(Kiaro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Jame’ Asr Hassanal Bolkiah)는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모스크로, ‘브루나이 이슬람 수호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화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29대 국왕을 상징하는 29개의 황금 첨탑은 화려함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할 정도이다. 물과 석유 다음으로 흔한 것이 ‘금’이라는 브루나이답게, 왕궁과 박물관들 역시 온통 금으로 치장하고 있다. 브루나이 강이 굽어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이스타나 누룰 이만(Istana Nurul Iman)은 내부의 문고리, 욕조까지 도금 처리되어 있을 정도. 또한 방의 개수만 1,788개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의 왕궁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인근의 왕립박물관(Royal Regalia Museum)은 브루나이 국왕에게 헌정된 박물관으로 나선형의 아이스크림 모양을 하고 있다. 대관식 전시실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왕의 대관식 때 사용했던 황금마차와 왕족의 화려한 장식품, 각 나라의 훈장, 각국 정상들이 서명한 국제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화려함은 없지만 풍부한 볼거리를 간직한 명소도 눈에 띈다. 강 중앙에 있는 랑쿠 섬은 긴코 원숭이들의 집단 서식지로, 리버 보트를 타고 섬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유람 코스가 제격이다. 도시 남서쪽에 위치한 와사이 깐달(Wasai Kandal)은 폭포와 수영장이 있는 자연림 지역으로, 오솔길을 따라다니며 멋진 폭포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휴식이 된다. 피크닉 테이블과 식당이 들어선 빤따이 스리 끄낭안(Pantai Seri Kenangan)은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백사장이 일품이다. 브루나이 현 국왕이 국민들을 위해 만든 디즈니랜드 스타일의 놀이공원인 제루동 파크 놀이공원(Jerudong Park Playground)에서는 환상적인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는데, 20분간 계속되는 분수쇼는 나오는 음악에 따라 분수의 모양과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 입구에 세워진 5m 높이의 자수정 조각 역시 볼거리이다. 한편, ‘정글트래킹’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템부롱 자연공원(Temburong National Park)은 ‘테무이’라는 5인승 롱보트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코스. 계곡과 계곡을 연결해 놓은 구름다리와 1,226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 정글 트래킹의 백미라 할 수 있는 5개의 캐노피를 만날 수 있다. 아시아의 많고 많은 이슬람 왕국 중의 하나인 브루나이를 세계 최고의 관광 천국으로 만든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이다. 이 호텔은 원래 왕족들만을 위해 2000년에 완공된 호텔로 부설 골프장까지 포함해 건설비로만 3조 원이 들었다. 세계적으로 공식적인 최상급 호텔 등급은 별 5개.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별 7개 등급의 호텔이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엠파이어 호텔이다. 30m가 넘는 황금 기둥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트리움(Atrium)’ 로비는 한 면이 거대한 유리벽으로 되어 있고, 베이지와 황금색의 중후한 분위기를 풍긴다. 금가루가 뿌려진 카펫과 본차이나, 은식기 등이 준비되어 있는 객실도 화려하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엠파이어 호텔이 그저 화려하기만 한 인테리어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마호가니와 티크우드, 크리스탈로 장식된 발코니에서 남중국 해의 석양을 바라보는 것은 엠파이어 호텔을 찾는 여행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인 까닭이다. 호텔 바로 앞에 길게 펼쳐진 남중국 해의 풍광은 직접 눈으로 목격하지 않는 한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충분하지가 않다. 남중국 해의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판타이(Pantai) 레스토랑과 리공(Ligong)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은 그래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된다. 엠파이어 호텔의 주요 고객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장쩌민 중국 수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호텔 내부 시설보다도 더 열광한 것은 엠파이어 CC 컨트리클럽. 브루나이의 광활한 자연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18홀 규모의 해변골프 코스인 엠파이어 CC는 4개의 티잉 그라운드를 항상 오픈해 놓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트 시설이 잘 되어 있어 9홀 야간 골프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그라운드에서부터 그린사이드까지는 천연 벙커(남중국 해 백사장)가, 그 벙커 너머에는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어 평생 잊지 못할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다. 울창한 정글 속에서 라운딩을 하고 싶다면 제루동파크 내에 위치한 로열브루나이 골프 (RBG) 컨트리클럽이 제격이다. 브루나이 왕과 왕족들의 전용 골프 코스였지만, 최근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한 RBG는 정교한 코스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는데, 라운딩 도중에 브루나이 원숭이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그레그 노먼, 닉 팔도 등 전설의 골퍼들이 직접 사인한 라커룸을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www.brunei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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