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누룽지 만드는법좀요 누룽지참고하세요

누룽지 만드는법좀요 누룽지참고하세요

누룽지 누룽지 만드는법좀요


제가 누룽지 피자를 만들려고 하거든요

누룽지를 후라이팬을 이용해 만들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후이팬에다 식용유 둘루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밥을 펴서 하면되나요

그냥하면 밥이 들러붙을 것 같아서... 

불의 세기는 어느정도로 하고

글구 집에 찬밥이 없는데 그냥 뜨거운 밥으로 하면 않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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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누룽지 만들기   밥을 푸고 난 다음 조금 남겨 편편하게 펴서 불을 켠다.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 오돌오돌 씹히는 정도의 누룽지를 만들려면 밥 가장자리가 갈색을 띠기 시작할 때 주걱을 가장자리 밑으로 넣어본다. 돌돌 말리면서 쉽게 떼어지면 제대로 된 누룽지다. 전기밥솥으로 누룽지를 만들 때는 밥이 다 돼 스위치가 올라갔을 때 조금 있다 다시 스위치를 눌러준다. 누룽지를 만든 다음 솥에서 긁어내기 전 설탕을 뿌리고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설탕이 녹아 달착지근해져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이 된다.
누룽지는 식용유를 두르면 절대 안됩니다. 1)새밥으로 할때는 팬에 밥을 넣고 주걱에 물을 묻혀 골고루 얇게 폅니다.   손에 물을 묻혀가며 얇게 펴도 됩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맛잇게됩니다.   누룽지가 다되면 가장자리에서부터 누룽지가 떨어져 일어납니다. 2)찬밥은 새밥과달리 굳어 있어면 잘펴지지가않아요 .   이럴때는 물에 한번 헹궈서 소쿠리에 건지면 밥 알갱이가 되어 누룽지가 더잘됩니다.   고루 펴서 하는 방법은 같고요.  누룽지가 다되어 일어나면 뒤집어서 한번 더 구우면 더욱 구수한 누룽지가 됩니다. 전기밥솥에 누룰지를 하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헌 중국 냄비에 하면 좋아요. 후라이팬도 자꾸 만들면 코핑이 벗겨져요 부침 만들때 보다 빨리 고물이 되죠. 간식으로 할대는 새 후라이팬이 좋고요.(촉촉할때도 팬에 달라붙지않음) 누룽지 정식으로 할때는 헌그릇에 하면 다 되면 저절로 일어납니다. 조리장 드림 (맛잇게 만들어 드세요)
  누룽지피자    재료 : 찬밥 1공기, 피자소스 3큰술, 햄 적당량, 빨강 파랑 피망 1/2개, 양파1/2개, 스위트콘 3큰술,   슬라이스치즈 1개, 피자치즈 반컵   올리브유 1큰술, 소금, 후추 약간    냉장고에 찬밥이 딱 이만큼 남아있을때.. 다른 신선한 재료들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나중엔 그 존재조차 무색해지는.. 말 그대로 찬 밥이 찬밥신세이니, 너무도 불쌍한 생각이 들지않나요?   그냥 먹자니 딱딱해서 싫고, 버리자니 아깝고.. 볶음밥이나 죽, 이런 음식들은 너무도 식상할 때.. 화려한 음식으로 탄생시킬 방법을 궁리해봅니다.   그리곤, 응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냉장고를 열어 확인을 하죠..^^   오호라~~!! 마침 이런 재료들이 착하게도 준비되어있네요.. 어떤 음식을 만들어볼까요?? 대충 눈치 채셨죠? 바로 피자입니다..   밀가루로 도우를 만드는 일반 피자가 아닌, 찬밥을 이용한 누룽지피자에요..^^ 퓨전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두둥~   첨엔 피자 만들 생각을 못하고있다가  찬밥이 생길때면.. 가끔 누룽지를 만들어 저희 가족 간식거리를 챙겨주시는 아버지에 대한 보답으로 딸래미 옵피가 신경좀 써서 만들어봤습니다..   누룽지는 아빠작품이고요, 토핑과 피자 완성은 옵피 작품이에요 아빠와 옵피의 합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누룽지와 피자의 만남.. 어떨지 궁금하시죠? 함께 만들어보세요~~~~~~!!     제일먼저 토핑으로 이용할 재료를 썰어줍니다. 오늘 준비한 것은 햄, 빨강 파랑 피망과 양파에요.. 재료 크기는 취향껏 하시고, 저는 오늘 네모모양으로 좀 작게 썰어봤습니다.   이런 재료 외에도, 양송이버섯, 베이컨, 파프리카, 페퍼로니, 올리브 등.. 있는 재료 모두 응용해보세요.. 마땅히 넣을 재료가 없다면 김치를 다져서 살짝 볶아넣어도 색다른 맛이 날거에요..  더욱 퓨전스러운..^^;;    오늘 만들 누룽지피자는 오븐에 굽지않고 후라이팬에 바로 구울거라서 단시간에 조리되므로, 토핑재료들을 미리 기름에 볶아줄거에요.. 이렇게하면 맛도 훨씬 좋아요^^ 올리브유를 팬에 살짝 두르고..     썰어둔 재료를 몽땅 집어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 살짝 뿌려서 마무리해주세요.. 너무 많이 볶을 필요는 없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있어야하니까요..     아빠가 만들어두신 누룽지에요.. 테두리가 좀 예쁘지않아서 제가 가위로 좀 오려내고, 밥풀이 빈 공간은 좀 더 매꿔줬어요..ㅎㅎ   누룽지 만드는 건 저희 아빠가 정말 잘하시는데, 살짝 훔쳐보니, 일반 후라이팬 말고 이중으로 된 후라이팬 있죠? 잘 안타는 후라이팬이요.. 그 후라이팬에 주걱을 이용해서 찬밥을 얇게 깔아주고 중간 중간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펴주시더라고요.. 강한불에 계속 익히다보면 이렇게 얇고 바삭한 누룽지가 완성됩니다. 타닥 타닥 소리가 날때까지 좀 놔두셔야 잘 구워져요^^     잘 만들어진 누룽지위에 제일먼저 피자소스를 잘 펴발라주고 (너무 가장자리로 소스를 바르지마세요! 흘러내리면 탑니다)     미리 볶아둔 햄과 채소들을 올려주세요. 토핑이 좀 과하죠? 누룽지가 얇기때문에 토핑을 좀 넉넉하게 올려봤어요^^    토핑위에 피자치즈와 슬라이스치즈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저는 피자만들때 슬라이스치즈도 같이 넣어줘야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사실 피자치즈는 쭉쭉 늘어지는 맛 말고는 그닥 고소한 맛은 없잖아요..^^     치즈위에 물기를 쪽 뺀 스위트콘을 듬뿍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 치즈가 녹을때까지 잘 익혀줍니다. 안타는 이중후라이팬이라서 강한불에 해도 밑이 절대 타지않아요.. 이런 팬이 없으신 분들은 그냥 일반 후라이팬을 이용하시되 밑이 좀 두꺼운 팬을 이용하시고, 약한불에 가열해야 타지않습니다^^     치즈가 어느정도 익은것 같아 뚜껑을 열어봤어요.. 캬~~~ 치즈냄새, 피자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오븐에 구운게 아니라서 윗부분이 노릇하진 않지만, 치즈도 잘 녹고, 이정도면 잘 익은것 같아요. 사실 누룽지도 다 익은거고 토핑재료도 한번 볶은거기때문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살짝 데워주시면 되는겁니다^^     색도 화려하고 너무 예쁘죠? 얼른 썰어서 시식해봐요~~~~    피자에 빠질 수 없는 피클도 함께 내고.. 피자를 8등분으로 잘라주세요.   가위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누룽지가 잘 안잘리거든요.. 가위로 자르면 쓱싹 쓱싹 ㅋㅋ    제가 이 음식을 좀 늦은 밤시간에 만들었는데, 울 아부지 주무시지도 않고 계속 안방에서 기다리시는거있죠? ㅎㅎ     쭉쭉 늘어지는 치즈~~ 캬~~~ 진정 피자가 맞네요..    앞접시에 한 조각씩 담아서.. 맛있게 시식을..^^     아삭! 바삭!!! 부드럽게 씹히는 일반 피자와는 다르게 누룽지 밥풀이 쫀득해서.. 입 안에서 계속 계속 씹혀요..ㅎㅎ 밥과 피자소스 그리고 치즈도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네요..   제가 이 음식을 만드는 동안 어머니와 오빠는 지쳐 잠드셨구요.. 끝까지 안주무시던 울아빠와 전 누룽지피자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아빠 5조각, 옵피 3조각. 늦은밤에..ㅜㅜ;;   넘넘 행복해하시는 울아부지.. 아빠도 한 몫 하셨다는 뿌듯함에.. 제가 농담삼아 아빠!! 돈내고 드세요~ 내가 만든거잖아.. 했더니.. 아빠도 누룽지 만들었잖아!!! 하시네요..ㅎㅎ   오갈데없던 찬밥이 화려한 음식으로 등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뭐.. 바로 제 입속으로 사라지긴 했지만요..^^   냉장고에 굴러댕기는 찬밥을 보시거든.. 어엿비 여기시어 조금만 신경써서 맛난 피자 만들어드세요. 옵피의 강력추천 메뉴입니다.   『누룽지피자』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시간 되세요~~~~^^*   *누룽지만들기 <script type=text/javascript> // </script> <STYLE type=text/css> img.attachedImgView { width:19px; height:19px; margin:1px 5px 2px 5px; vertical-align:middle; cursor:pointer; } .bbs_content img.vam { margin:0 0 3px 0; } * html .bbs_content img.vam { margin:0 0 4px 0; } a.Fetc { background:url(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p_etc_s.gif) no-repeat; } a.Fjpg { background:url(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p_jpg_s.gif) no-repeat; } a.Fgif { background:url(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p_gif_s.gif) no-repeat; } a.Ftxt { background:url(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p_txt_s.gif) no-repeat; } a.attachedImg { padding:3px 0 3px 20px; } #aFileList { padding:8px 0 0 0; } #aFileList a.List_close { float:left; background:url(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btn_file_spread.png) no-repeat; height:18px; padding:1px 0 0 20px; display:block; overflow:hidden; } * html #aFileList a.List_close { background:none; 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AlphaImageLoader(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btn_file_spread.png', sizingMethod='crop'); } #aFileList a.List_open { float:left; background:url(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btn_file_fold.png) no-repeat; height:18px; padding:1px 0 0 20px; display:block; overflow:hidden; } * html #aFileList a.List_open { background:none; 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AlphaImageLoader(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btn_file_fold.png', sizingMethod='crop'); } #aFileList a.scrapThis { background:url(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btn_action.png) no-repeat; display:block; padding:1px 0 0 20px; } * html #aFileList a.scrapThis { float:right; background:none; 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AlphaImageLoader(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2/btn_action.png', sizingMethod='crop'); } #aFileList span.skinTxt { font-weight:bold; } #aFileList a.stxt_999 { letter-spacing:-1px; } #aFileList .AFListMenu { float:left; padding:0 0 3px 0; } #AFList, #AFList li { clear:both; list-style:none; padding:0; margin:0; } #AFList { display:none; margin:4px 0 0 0; padding:10px 0 3px 0; } #AFList li { margin:2px 0 0 21px; } #AFList img { border:none; vertical-align:middle; margin:0 0 4px 0; } #AFList img.imgC { margin:0 0 1px 0; } .embedPlayer { padding:3px 0 7px 0; } </STYLE>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z_t9h3Ep0iA$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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