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혼자하는 발리여행 질문이요! 발리여행참고하세요

혼자하는 발리여행 질문이요! 발리여행참고하세요

발리여행 혼자하는 발리여행 질문이요!


 

2월 중순에 JAL 발리행 타고 오사카에서 스탑오버로 7주일 있다가 발리로 들어갑니다.

패키지로 가본적은 있지만 혼자 자유여행 하려고 하니 잘모르겠네요

19일 밤 12시되서야 발리 도착이더군요.

그럼 호텔을 가면 새벽 1시쯤 될텐데 호텔은 어디에 어떻게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여자 혼자가는거라 밤에 택시타고 가기에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6일 정도 머무를건데 숙소는 6일 다 다르게 잡으면 힘들까요?

서핑 해본적없어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여자 혼자는 좀 무리가 있을까요?

나이트도 가보고 싶은데 역시 여자혼자 가면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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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이시라면 꾸따(kuta) 지역에 머무시는게 좋습니다. 그곳엔 작은 호텔들이 많습니다. 작지만 깨끗하고 풀장도 있습니다. 가격은 1박에 30~5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바롱호텔이나 바운티호텔 정도면 괜찮으실거예요. 특별히 숙소를 옮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주변이 번화가이고 호텔은 골목에 있지만 일반적으로 호주나 일본인 자유여행족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바롱호텔 그리고 교통 수단은 자유여행이라면 오토바이를 랜트해서 다니시면 자유롭게 여러 곳을 다닐 수 있어 좋긴 하겠지만 오토바이를 능숙하게 운전하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언어소통에서도 여러 모로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인니어를 못하는 외국인한테는 덤터기를 잘 씌우거든요. 일단 랜트는 자동차는 하루 20$ 선이면 랜트가능하고 오토바이는 7$ 선이면 하루 임대 가능하지만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차를 소지한 기사를 사용하시면 가이드 개념으로도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이 역시 돈이고 기사의 출퇴근 시간이 있으니 좀 불편하실거예요. 처음인 곳에 가서 기사를 알아보기도 막막하실테니 비용이 좀 들더라도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나을거예요. 택시는 '블루버드'라는 택시를 이용하세요. 다른 택시는 요금기가 없는 택시도 있고, 요금기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고 자기 마음데로 요금을 부릅니다. 바가지를 잘 씌우지요. 반면 블루버드 택시는 인니인 사이에서도 비교적 인정받고 있어 외국인, 현지인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타사 택시 보다 요금도 저렴한 편이고 요금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한 요금을 지불할 수 있죠. 택시 비용은 10분 정도 이동에 2만 루피아 2,500원 정도 될겁니다.   식사는 4$ 선이면 발리 현지식과 음료 가능하실거예요. 바비굴링이라는 발리식 돼지바베큐를 드셔보세요. 한국분들 입맞에 잘 맞는거 같더군요. 가격은 1.2$에서 2.5$까지 있습니다. 그밖에도 볶음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시고랭도 3$ 정도면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관광 명소로는 신혼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우붓(ubud) 지역이 있습니다.      <우붓시장 : 발리사람들의 일상을 엿볼수 있으며                   해외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지 시장 관광을 할 수 있는곳입니다.  몽키포레스트 : 우붓 초입에 위치한 원숭이 서식지 입니다.                        여기서는 반짝이는 소지품이나 손에 들고있는 음식물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숭이들이 노리거든요.  아궁라이 박물관 : 우붓을 대표하는 박물관이며 인도네시아 문화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더 스파 앳 마야 : 말 그대로 스파장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만족도가 높은 곳이랍니다.  카페 로투스 : 발리 전통 레스토랑이며 화,목,토 저녁에는 전통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꽤 유명한 레스토랑이며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부오카 : 바비굴링을 파는 가장 유명한 식당  누리스와룽 : 바베큐 전문 식당 > 등이 있습니다.   꾸따는 발리 최대 번화가입니다. 뽀삐스 거리에서 아이쇼핑도 하시고 쇼핑몰들 많으니 쇼핑도 좀 하시구요. 꾸따해변에서 이국적인 산책도 해보세요.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질문자님도 서핑을 해보고 싶다고 하셨으니 이곳에서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꾸따에서는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번화가다 보니 가끔 손버릇 안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꾸따 지역에는 현지 투어샵들이 많습니다. 이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클럽은 꾸따 지역에 있으니 2.5$ 정도 할 것이며 맥주 한병 받아들고 즐기시면 됩니다.   여자분 혼자서 여행하시는 것에 너무 위험부담 갖지 마시고 충분히 즐기세요. 외국이란 것 말고는 어느 곳이나 혼자 여행한다는 것은 다 똑같아요. 물론 특히 위험한 지역은 존재하겠지만 발리는 그런 곳은 아니예요. 관광단지이다 보니 대체로 외국인들에게 친절합니다. 물론 바가지만 조심하면요.^^ 혼자 다니시다 보면 많은 눈길이 질문자님을 향한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그것은 단지 외국인이다 보니 받는 자연스런 시선이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구요. 발리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으니 꼭 그렇지만은 않겠지만요. 발리는 제주도 보다 2~3배(약2.7배라고 하더군요) 더 큰 정도라 오토바이나 차량이 있다면 몇 시간 정도면 해안도로를 일주할 수 있습니다. 뭐 구경하면서 천천히 다니면 꽤 걸리겠지만요. 위에 말씀드린 관광지 말고도 다른 곳들도 구경하고 싶으시면 지도를 준비하셔서 구석구석 나만의 구경거리를 찾는 것도 좋겠지요. 발리에서의 6일 동안 자유여행은 다소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계획을 짜느냐가 중요하겠죠. 혹시 발리에 계시다가 시간이 남으시면 롬복이라는 섬도 가보세요. 발리 옆에 있는 섬인데 발리에서 배나 비행기로 갈 수 있습니다. 롬복에는 발리와는 다른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티비에서 보던 아름다운 해변은 발리 보다는 롬복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발리는 솔직히 을왕리 같거든요,ㅋㅋ   말이 길어졌네요. 부디 즐거운 여행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2010년 1월 26일 00시 부로 인도네시아 관광비자 비용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7일 10$, 30일 25$ 에서   1일~30일 25$로 변동되었습니다. 여행에 참고하세요.
저두 얼마 전에 발리에 다녀왔어용^^ 정말... 솔직히 생각했던 것과는 거리가 좀 있었지만.. 굉장히 더웠던것만 빼면 정말 신비로운 미지에 세계, 순수하고 진실된 사람들.. 새롭고 신선한 문화.. 진짜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저는... 한.. 3일째 날부터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었답니당ㅎㅎ 저는 여행사 패키지로 저, 제 동생, 엄마 친구분 아들(오빠), 엄마 지인분(남자), 엄마 지인분 아들(남동생) 이렇게 다섯이서 다녀왔는데요~ 상상도 못할 구성이죠??ㅎㅎ 그래도 이 여행을 기회로 동생과도 더 친근해지고 돈독해졌고.. 뭔가 새로운것들을 많이 얻게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당!^^ 무튼!!!! 음 혼자서 여행... 와우~~ 정말 당신의 멋진 용기에 박수를!! 저라면... 상상두 못할 일이군용;;   제 생각에도 꾸따(Kuta)에 숙소를 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아무래두 공항과도 가깝고.. 상점들도 많이 있구 볼거리도 나름 많다고 생각되네요~ 아!!! 꾸따비치에서 서핑도 즐기실 수도 있어염~ 전 밤에만 가봐서 바다색도 못봤네용.. 아마 꾸따쪽이 관광오신 한국인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은데.. 저도 꾸따에 숙소가 있었거든요~ 'LAVENDER'호텔이었는데요 그렇게 크진 않구요 수영장과 골프장이 있어요. 저는 밤에 별보며 수영을~ 방은 제 동생과 둘이 썼는데 상당히 괜찮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셨다는..ㅎㅎ 2층에는 컴퓨터실도 있구요. 저는 네이트온 들어가서 친구들한테 자랑을 퍼부었었죠. 에효~ 어쩌다보니 답변이 수다로 넘어가버렸네요;;;; 무튼 Kuta에 숙소를 두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분 혼자 가시는건 위헌할것 같기두 해요.. 원래 외국인에게 덤탱이 씌우는것두 있구.. 여러가지 상황에 대면했을때 혼자서 해결하긴 힘들것 같다는..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비중두지 마셔용ㅎㅎ   발리가시면 루사름봉안섬에도 한번가보세요~ 스노우쿨링, 반잠수함,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등 을 즐길 수 있다네용 브사끼 템플도 가보셨음 좋겠네요! 발리에서 제일 큰 사원이구요 정말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거예욧!! 우붓 재래시장도 가보시구요! 바롱댄스도 꼭 보세요~ 정말 신비롭고 흥미로워요^^ 혹시 게짝댄스와 바롱댄스 둘 다 보시게 된다면 게짝댄스 부터 보시구요 사떼깜빙(염소고기꼬치)도 드셔보세용~ 전 완전 빠져버렸어요!! 꾸따에 사떼깜빙 파는곳이 있었는데 어딘지 잘은 생각이 않나네영..ㅜㅜ   아... 정말.. 별 도움이 안 될것 같은 글 나부랭이였네요.. 읽어나마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당 ㅠㅠ 흑..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고화질이라 안올려지네요 ㅠㅠ 이런..    
안녕하세요. 네이버카페 '발리투어' 입니다. 발리 여행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숙소( 숙소 결정은 발리여행을 계획에 맞추어 하세요)  가. 투어, 액티비티를 많이 한다면     ; 꾸따, 사누르 근처의 숙소  나. 휴양을 원한다면     - 누사두아에 위치한 리조트     - 우붓     - 따나롯  다. 단기여행(일주일 이내)     ; 리조트, 호텔, 풀빌라, 콘도텔, 게스트하우스 등 취향과 예산에 맞추어 결정  라. 장기여행(20일 이상)     ; 게스트하우스, 콘도텔       시설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며, 직접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숙소를 선택한다면 식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액티비티, 투어  가. 예약     ; 액티비티, 투어, 랜트 등은 현지의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개인이 직접하는 경우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 지불     ; 발리에서 계산을 하는 쇼핑, 음식점 등에서는 인도네시아 루피아로 사용되나, 액티비티나       호텔비 등은 달러로 계산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달러로 표기된 곳에서 루피아로 계산을 하는 경우에는 환율적용에서 손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 교통수단     ; 발리의 대중교통 수단은 택시, 오젝(OJECK-오토바이 이용)이 있으며, 차량과 기사를 포함한      랜트서비스가 있습니다.      단거리는 택시를 이용하시고 장거리 투어의 경우는 기사와 함께 차량랜트를 하는 것이      비용도 저렴하고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밤 늦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경우는 미리 예약하신 숙소에 픽업서비스를 요청하시면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구요, 물론 택시 요금에 비해서는 비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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