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폐암4기 환자 차가버섯 먹어도 되나요?? 차가버섯도움되네요

폐암4기 환자 차가버섯 먹어도 되나요?? 차가버섯도움되네요

차가버섯 폐암4기 환자 차가버섯 먹어도 되나요??


아빠가 폐암4기인데요 수술은안하고 항암치료만 한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1년정도 밖에 못사신다고하네요..

 자식된 입장에서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심정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차가버섯이 좋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의사들은 항암치료중에 민간요법은 안되나고 하는것 같고

일반인들은 괜찮다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차가버섯 복용해도 괜찮은건가요??  

 


차가버섯정보모음추천 순위선정사이트 보기
클릭하시면 차가버섯관련 추천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차사모(차가버섯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회원으로 항암치료시 차가버섯 음용에 관해 부족하지만 습득하고 있는 지식선에서 아버님의 투병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그전에 우선 항암제에 대해 말씀드리자며....   암세포는 빠르게 증식하고 분열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항암제는 빠른 성장을 하는 세포를 죽이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상세포 또한 암세포와 같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항암화학 요법시 암세포 보다는 덜하지만 정상 세포도 손상을 받게 됩니다.           정상세포 중에서도 빨리 분열 증식하는 세포, 즉 골수에서 형성된 혈액세포, 구강을 포함한 위장관의 상피세포, 머리카락세포, 그리고 정자, 난자를 만들어내는 생식세포 등이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 후에 빈혈이 오고, 백혈구 및 혈소판 수가 감소하며, 입안이 헐고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올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빠지며, 생식기능에 장애를 가져오는 등의 부작용이 있게 됩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면 약이 작용하지 않고, 부작용이 생기면 항암제가 잘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틀린 생각으로, 부작용의 유무와 치료 효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항암제를 같은 용량으로 투여하더라도 환자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발생하여 완전히 회복되지만, 어떤 부작용은 완전히 사라지는데 몇 개월 또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항암제가 폐, 신장(콩팥), 심장 또는 생식기관에 손상을 준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부작용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에 있어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부작용은 피할 수 없지만, 항암치료의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난다면 의료진은 항암제의 투여 용량을 조정하거나 약물 종류의 변경 혹은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아버님의 질환이 폐암으로서 18분의 과학자들이 폐암의 ‘이레사나 타세바’에 대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드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폐암인 경우 환자들이 이레사나 타세바에 반응을 보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내성을 갖게 된다. 그런데 18명의 과학자들이 폐암이 어떻게 이레사와 타세바 같은 항암제에 내성을 갖게 되는지 그 원인을 하나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을 치료하기 위해 이레사와 타세바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이들 항암제가 암세포의 표면에 있는 분자인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차단하기 때문이다.(암세포 표면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작용해서 성장이 되지 않도록 한다. 결국 암세포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처음에는 반응을 해서 종양이 빠르게 줄어들지만 시간이 가면 내성이 생겨 다시 커지게 된다. 약 50% 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이런 항암제가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게 하는데, 일단 그런 일이 생기면 이런 항암제가 효과를 상실해 버린다.   다른 많은 경우에는 내성이 생기는 원인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연구해 보기위해 18명의 과학자들이 폐암세포가 이레사에 대해 내성이 생기는 것을 실험해 보았다.           실험 결과 2번째 유전자가 돌연변이가 생겨도 이레사의 효과가 상실되는 것을 발견했다. 또 그 2번째 유전자가 MET 암유전자인 것도 확인했다.(MET 단백질은 인체 내 물질대사와 암의 전이를 촉진하고 면역기능에 기여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함)   이들의 연구 결과 폐암환자의 약 20% 는 MET 암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며, MET 억제제로 내성이 생긴 암세포를 치료하면 이레사의 효력도 회복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연구진은 현재 표피성장 인자수용체 억제제와 MET 억제제를 결합하는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이 2가지 약물로 폐암을 치료할 수 있을까?   폐암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는 또 한 가지 메커니즘을 밝힌 것은 의미가 있지만 아직 내성이 생기는 원인이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장담할 수가 없다. 또 암을 치료하는 데 여러 가지 약품을 병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근의 새로운 추세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치료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들의 연구 결과를 평가절하 하는 암전문가들도 있다. 그런 전문가들의 견해로는 이들의 연구 결과는 암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는 또 다른 실례에 불과한 것이 된다. 즉 MET 암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암이 내성이 생기는 이유를 설명하는 많은 가설 중 한 가지이기 때문이다.』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버섯을 복용할 경우 치료로 인한 통증 및 부작용을 경감시키며 더불어 치료 효과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치료 독성으로 인해 차가버섯 자체의 단독적 항암 효과가 평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줄여줍니다. 일본의 水野卓 靜岡大學校 名譽敎授와 그의 그룹에 의해서도 확인 되었고, 폐암 말기로 병원에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항암 치료를 받던 고령의 어떤 분은 항암 치료를 받고도 전혀 항암 치료를 받지 않은 건강한 사람처럼 병실을 돌아다니고, 식사도 잘 하고, 잠도 잘 자고, 해서 병원에서 다시 정밀 진단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어려운 병과, 상반(相反)된 치료법을 요하는 두 개의 질병을 가지고 있을 경우 약에 의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 으뜸가는 것이 항암제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 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피해를 주고, 약이 작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서, 보다 강한 부작용이 생기고 환자에게 고통을 줍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치료를 중도에 단념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차가에는 그러한 부작용을 경감시키는 힘이 있고 약과 병용함으로 치료효과를 높인다는 것이 확인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항암제를 사용하면서 C형 간염 등의 치료에 투여하는 인터페론을 병용하면 여러 부작용이 경감되고 또 인터페론 자체의 효과도 높아집니다.   차가에는 인터페론 성분을 위시하여 각종의 유효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를 복용하면 차가성분의 상승효과로 상당한 부분의 부작용을 없애줍니다.   러시아 의학 학술원에서 발표한 논문 중에도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없애주는 임상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탐보프스크 종양 보건소에서 T.M.그로즈도프가 1955년 한 해 동안 백혈구 감소증을 보인 4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차가의 효과를 실험한 것을 작성한 보고서에서 예비적으로 행한 임상 관찰의 결과는 아직까지 종합되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환자들에게 Thesani를 투약하고 수혈을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고 백혈구 감소증이 계속 진행되어 백혈구가 2250선을 유지하였습니다.   차가 추출액을 처방하고 5일이 지나자 백혈구는 4000까지 올라갔다. 백혈구를 3900선에서 불변하도록 유지하면서 라듐-메소토리움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embichinum이나 방사선요법을 이용한 치료를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던 다른 환자에게 반복적인 수혈을 통해 백혈구 수치를 증대 시키려던 시도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이 환자에게 차가를 사용하여 치료를 한 지 7일이 경과하자 백혈구 수치가 2500에서 3700까지 증대하였고 이후 방사선요법을 실행한 뒤에도 백혈구의 양은 3700 이하로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I.P.파블로프 레닌그라드 제1 의학연구소에서 차가 추출물로 치료를 병행한 암 환자들의 수많은 병력들을 보면 환자들의 신체 반응성이 유지되는 가운데서 차가를 사용하면 대개의 경우 적혈구의 침전 속도 반응이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대하는 결과를 보인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병환을 치유하기 위해선 무엇이 우선이고, 최상의 ,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좀 더 숙고한 후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폐암4기라면 질문 내용과 같이 항암치료 정도를 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항암치료로 인하여 어느정도 치료효과를 기대해볼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100%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항암제는 없습니다. 항암을 무한정으로 바꿔가면서 치료를 했으면 좋겠지만, 항암을 진행하게 될수록 암세포와 함께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암의 후유증으로 환자의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결국 항암치료 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항암치료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경험상 드리는 말입니다.   차가버섯 같은 경우 저희 아버지께서 항암휴유증이 심하여 드시는 것 조차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보조적인 요법으로 선택하여 시작을 하였습니다. 차가버섯은 버섯류 중 항암성분이 가장 많은 버섯으로 알려져 있고 러시아에서는 병원에서 치료용으로 쓰일정도로 효능이 좋다는 말을 듣고 시작하였지요.   하지만, 병원에서 항암치료 외에 다른 보조적인 것을 하지못하게 하여 구입하고서 한참 있다가 드시기 시작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사놓고 병원에 눈치가 보여서 집에 가져놓았었는데 차가버섯 구매했던 차가인 차가버섯에서 전화도 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하셔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워낙 항암으로 힘든 상태라서 시작도 굉장히 힘들었네요.   구토가 심해서 안드신다는 걸 억지로 드시게 하고 그랬어요. 좋다고 해서 억지로 드시게는 했지만 한달여 드시는 동안 크게 달라진게 없었기 때문에 긴가민가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괜찮다는 걸 느낀건 드시기 시작한지 2달여 부터인데 주무실때도 통증이 심하셨는데 통증이 많이 줄어들고 심하게 빠졌던 체중이 3키로 정도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이 그 때부터 차가버섯이 좋다고 생각되서 지금까지 드시고 있어요. 지금은 아버지께서 일반인으로 보이셔서 암으로 투병하는지 모를 정도에요.   아...항암할때도 후유증 줄여주는 것 같으니까 꼭 같이 드시게 하세요. 차가버섯이 항암으로 떨어지는 체력과 면역력을 보완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생각드네요.   1년여 병원에서 말했다고 했는데 너무 그런 시간에 억매이지 마세요.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주위에서 본 사람들도 그렇고 병원에서 말했던 것보다 오래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차가버섯폐암4기 환자 차가버섯 먹어도 되나요??
차가버섯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