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질문이요.(초크체인) 체인정보점여~

시베리안 허스키 질문이요.(초크체인) 체인정보점여~

체인 시베리안 허스키 질문이요.(초크체인)

안녕 하세요.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 학생인데요

여러가지 굼굼한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제 3개월이 넘은 아가인데요 집 마당에다 묶어 놓고 키웁니다..

묵어 놓고 키우다 보니 배변훈련이 참 어렵네요..

 

첫번째는 마당에다 묶어 놓고 키우는 허스키 배변 훈련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두번째는  슬슬 산책을 시켜야하는데 가끔 묶어 놓은 줄을 풀어 주면 완전 난동을 부리고

뛰어다니고 그러네요 제가 줄을 잡고잇어도 힘이 워낙 쌔야지요

예전에는 강하고 짧게 목줄을 잡아당기면 깨갱하면서 안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무시하고 무작정 앞으로만 나가네요..그래서 결정한게 초크체인 인데요 ..

초크체인을 쓰면 괜찮겠지요?물론 산책 시킬때만요..

 

세번째는 초크체인에 사이즈 인데요..

사이트 보니깐 50센치?정도 있더라고요..

허스키가 중형견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많이 크니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다 아직 새끼라...

작은걸 쓰다가 어느정도 크면 또 다시 큰 사이즈로 새로 사야되나요?ㅜㅜ

 

네번째는 처음에는 프로플랜 사료를 사서 주다가 제가 학생이라 돈이 너무 부족해서

그냥 일반 사료 가게에서 어린애들먹어도 되는 사료 싼걸로 사주었거든요

그 가게 사장님이 허스키 새끼 먹여도 된다고 해서요...프로플랜 원래 회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먹이고 잇는데 요즘 사료를 잘 안먹네요..ㅜㅜ

먹는것도 천천히 먹고 그것도 먹다 남기고요..ㅜㅜ

사료가 입맛에 맛이 없는건지 아니면 어디가 아픈건지 말이에요~ㅠㅠ

 

다섯번째는 예전에는 혼을 내면 기죽어서 벌받는거 처럼 앉아서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혼을 내면 짖더라고요 막 공격할라는거 같은 자세도 하면서요..

제가 페트병을 땅에 때리면서 강아지 엉덩이랑 그런데도 안들으면 패트병으로 코를 때리거든요?

혼내는거에 잘못이 된건가요..ㅜㅜ

요즘 제가 목소리만 놉혀도 막 짖고요..

페트병으로 때리면 막 피하면서 이리저리 점프하고 공격 자세를 하는거 같네요..ㅜㅜ

 

마지막으로 여섯번째는  마당에 개장같이 강아지가 놀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고 풀어놓고 키우고 싶은데

철장?그런게 구하기가 힘드네요,,ㅜㅜ

소형견들은 철장?그거 있어서 거기안에 넣고 키우자나요..

밖에서 키우니깐 그런거 필요 없을거 같지만..지금 생활하고 잇는 공간이 활동하기에 작은거 같기도 하고

묶어놓고 키우면 배변훈련도 안된다고 하고 등등...

아에 풀어 놓자니 이리저리 사고를 치고 다닐까봐요.ㅜㅜ

나무판자로 막을까 철장을 만들기는 어렵자나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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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 학생인데요 여러가지 굼굼한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제 3개월이 넘은 아가인데요 집 마당에다 묶어 놓고 키웁니다.. 묵어 놓고 키우다 보니 배변훈련이 참 어렵네요..   첫번째는 마당에다 묶어 놓고 키우는 허스키 배변 훈련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실상 묶어놓고 키우는 개는 배변훈련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다면 모를까. 묶여있으면 행동반경 자체가 줄어드는데 어찌 배변훈련이 될까요? 개들도 자기의 똥오줌이 묻는게 싫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 싸려고 하겠죠 사실상 묶어놓고 키우는 개는 배변훈련이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변훈련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글로 설명드리는것보단 네이버 검색을 추천해요 네이버 검색에서 지식인보다는 블로그나 카페글을 검색하다보면 그림과함께 상세히 나와있는 자료들이 있을꺼에요 그런 글들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슬슬 산책을 시켜야하는데 가끔 묶어 놓은 줄을 풀어 주면 완전 난동을 부리고 뛰어다니고 그러네요 제가 줄을 잡고잇어도 힘이 워낙 쌔야지요 예전에는 강하고 짧게 목줄을 잡아당기면 깨갱하면서 안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무시하고 무작정 앞으로만 나가네요..그래서 결정한게 초크체인 인데요 .. 초크체인을 쓰면 괜찮겠지요?물론 산책 시킬때만요..   초크체인 좋습니다 강아지 목에 충격을 주지않고 안전하죠 강아지가 켁켁 거릴 일도 없을거구요 그러나 어릴때는 이제 3개월정도 넘었다면 아직 많이 애기입니다 아마도 여성분이신가 봐요 왠만한 대형견들은 어릴때 장난심합니다 허스키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이때까지 봐온 허스키도 그랬구요 그런데요 훈련을 위해서라면 일반 목줄이 훨씬 유용합니다 모든 개들 훈련시킬때는 초크체인이 아니라 일반 목줄을 사용합니다 그걸 강하고 짧게 위로 땡기시는거죠 그리고 3개월도 아직 한창 어린겁니다 강아지도 사람이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크면 클수록 호기심이 강해지는법이죠 그리고 매일 묶여있다가 산책가니 자기도 엄청 신나니 막 뛰어가는거겠죠 산책도 자주자주 시켜주세요 초크체인 같은경우는 좀 다 자라고 난뒤에 추천합니다 어차피 지금 사도 나중에 몸집이 커지면 다시 구매하셔야할꺼에요   세번째는 초크체인에 사이즈 인데요.. 사이트 보니깐 50센치?정도 있더라고요.. 허스키가 중형견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많이 크니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다 아직 새끼라... 작은걸 쓰다가 어느정도 크면 또 다시 큰 사이즈로 새로 사야되나요?ㅜㅜ   이것은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허스키는 대형견입니다 중형견은 코카스파니엘,슈나우저등이 중형견입니다     네번째는 처음에는 프로플랜 사료를 사서 주다가 제가 학생이라 돈이 너무 부족해서 그냥 일반 사료 가게에서 어린애들먹어도 되는 사료 싼걸로 사주었거든요 그 가게 사장님이 허스키 새끼 먹여도 된다고 해서요...프로플랜 원래 회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먹이고 잇는데 요즘 사료를 잘 안먹네요..ㅜㅜ 먹는것도 천천히 먹고 그것도 먹다 남기고요..ㅜㅜ 사료가 입맛에 맛이 없는건지 아니면 어디가 아픈건지 말이에요~ㅠㅠ   네 아마 브랜드사료는 일반 마트에 파는 사료보단 비싸죠 그리고 엄청 먹어대니 그것도 나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꺼에요 그리고 일반사료가게보단 마트사료나 이런거 알아보세요 마트사료도 그닥 좋은것은 아니지만...이것은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아니면 강아지카페에 가입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거기에 자료 많을겁니다 지식인에 글올리는것보다 정확하고 빨리 아실수 있을꺼에요 네이버에 강사모 치시면 있습니다 강아지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에요     다섯번째는 예전에는 혼을 내면 기죽어서 벌받는거 처럼 앉아서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혼을 내면 짖더라고요 막 공격할라는거 같은 자세도 하면서요.. 제가 페트병을 땅에 때리면서 강아지 엉덩이랑 그런데도 안들으면 패트병으로 코를 때리거든요? 혼내는거에 잘못이 된건가요..ㅜㅜ 요즘 제가 목소리만 놉혀도 막 짖고요.. 페트병으로 때리면 막 피하면서 이리저리 점프하고 공격 자세를 하는거 같네요..ㅜㅜ   이것때문에 답변 올리게 됐습니다 원래는 요즘 지식인 잘안하는데.. 이질문 우연히 보고 올립니다 잘못된 훈련방법입니다 개들 몸에는 절대 터치를 하면 안됩니다 혼을 내실때는 강하고 굵게 짧게 혼을 내셔야합니다 그리고 이 버릇을 잘 고쳐줘야 됩니다 지금 고치지 않으면 성견이 되면 고치기 매우 어렵게 되고 위험도 더 커지겠죠 페트병보단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땅에 치시거나 손바닥에 쳐주세요 강아지와 조금 떨어진곳으로 그리고 엉덩이 이런곳 때리지 마시구요 개들이 콧등 때리는걸 싫어하는건 사실이지만 손가락으로 툭툭 친다거나 살짝 팅겨주는것입니다 자기 머리보다도 큰 펫트병을 갖다대니 당연히 무서워 하는게 사실이지요 오히려 겁이 많은 개일수록 사람을 무는법입니다 보호본능 같은거죠 그리고 방방뛰고 점프하고 공격자세를 취할때 목줄을 수직으로 위로 강하게 짧게 땡겨주세요 목줄의 훈련용도에요 이럴때 목줄이 효가적이죠 아무튼 강아지에게 직접적으로 터치하면서 혼내는건 좋지 않은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여섯번째는  마당에 개장같이 강아지가 놀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고 풀어놓고 키우고 싶은데 철장?그런게 구하기가 힘드네요,,ㅜㅜ 소형견들은 철장?그거 있어서 거기안에 넣고 키우자나요.. 밖에서 키우니깐 그런거 필요 없을거 같지만..지금 생활하고 잇는 공간이 활동하기에 작은거 같기도 하고 묶어놓고 키우면 배변훈련도 안된다고 하고 등등... 아에 풀어 놓자니 이리저리 사고를 치고 다닐까봐요.ㅜㅜ 나무판자로 막을까 철장을 만들기는 어렵자나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마당이 넓으신건가요?? 아마 인터넷상에 파는 철창케이이(운동장)으론 아마 안될텐데요.. 지금이야 어려서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강아지들은 금방금방 훌쩍 커버릴테니깐요... 아마 마당에 맞게 직접 제작하시는게 비용도 적게들고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풀고 키우시는것도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떨까요?? 물론 사고칠만한 위험요소들은 어느정도 제거후에... 일단 다른사람의 경험을 보고배우는게 좋은방법입니다 위의 카페같은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기때문 에 님이 얻을만한 정보가 꽤나 있을꺼에요 그리고 강아지들은 처음에는 설치고 사고도 치지만 어느정도 자라면 얌전해집니다~~!! 장난도 많이 쳐주고 많이 귀여워해주세요... 어리기때문에 한창 호기심이 많을때고 물고뜯고 하는걸 좋아할때니깐요.... 저희개는 지금... 저 쳐다도 안보고 지냅니다...ㅠㅠ 불러도 못들은척....먹을꺼있을때만 강아지인척하네요.. ㅋㅋㅋ 저는 같이 장난칠때가 그립네요 참고로 저희집개는 요크셔테리어고 지금9살이에요..^^ 강아지 이뿌게 키우시구요~ 채택은 꼭 부탁드려요~!! 채택해주시면 해피콩 받는데 이게 기부하는 좋은곳에 쓰일꺼에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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