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 보험사에 금융정보 보호요청하면요..
요즘 보험때문에 골치가 너무 아프네요.
저희 남편 월급 190만 정도 받습니다. 전 갓난아기 돌보는 전업주부이구요
작년 지인을 통해 S사에 월 50만 정도 보험을 넣게 되었습니다.
총4개요/ 그런데 그중 제앞으로 되어 있는 연금보험이 월 20만 들어가는데
매월 통장잔액을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나갈 돈은 많고 세금도 많고.
그래서 제 앞으로 된 월20만짜리 보험이라도 해약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너무 부담이거든요. 이제 2번 넣었고 이걸 5년동안 넣을 자신이
진짜 없습니다. 그런데 담당설계사가 해약하면 자기가 회사에서 짤린다고
절대 안된다해서 알겠다하고 그냥 넣기로 했는데 지난달엔 통장이 도저히
마이너스가 될거 같아 그냥 보험 실효시키잔 생각에 자동이체통장잔고를
비워놓았습니다. 그런데 이틀지나 담당설계사가 곧장 남편에게 전화해(남편지인임)
자기가 대신 대납했으니 보험금 자기통장으로 입금시키고 잔고있는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바꾸라고 하더군요...사실은 지금 설계사 처음 가입시는 엄청
잘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저랑 사이가 좀 껄끄럽습니다. 연락하기도 거시기
하구요. 그리고 내가 보험금 냈는지 안넣었는지만 관리하고 우리가 타지로
이사했는지가 2달이나 넘었는데도 주소지도 하나도 안바꿔주고. 회사에 보험금
청구를 할려고 해도 바쁘단 핑계로 감감 무소식이고 제때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금 제가 콜센터 상담원하고 통화하기를 아무리 고객을 관리해준다하지만
고객이 보험금 넣었는지 안넣었는지 그 설계사가 열람하는게 찜찜하고 기분이
나쁘다했더니 고객플라자 내방해서 고객 금융정보보호요청을 하라고 그러네요,
그럼 만약 제가 금융정보보호요청을 하게 되면 그 설계사가 내가 돈 안넣고
그냥 실효시켜도 제 정보를 전혀 모르게 되는건가요? 전 그 설계사가 제 정보를
임의로 열람한다는 것 자체가 기분 나쁘고 찜찜합니다. 전문가분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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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20만원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저축보험입니다.
은퇴후의 재정적 안정을 위한 것이니 어렵더라도 가급적 꾸준히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금융정보 보호요청을 한다해도 보험료 납입이 연체되거나 계약상에 문제가 생긴다면 담당설계사에게 통보가 가게 됩니다.(담당자이므로 어쩔수없슴)
하지만, 보험료 납입 같은 기본적인 사항외에 개인정보는 담당설계사라 하더라도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유지하는것이 너무 큰 부담이라면 지인이라해서 눈치본다해서 그돈이 돌아오진 않으니 해지해버리세요.
지금 한번 얼굴 붉히는게 백번 낫습니다.
상황도 어려운데 힘들게 유지하다가 더 큰 손실보고 실효되면 본인만 손해니까요.
가계에 큰 부담이 아니라면 연금의 중요성을 보시고 꾸준히 유지하시고 도저히 힘들다고 판단되시면 과감하게 해지하세요.
금융 정보보험사에 금융정보 보호요청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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