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아르헨티나여행 스페인여행
안녕하세요
전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지금 2학년이라 완벽하진않습니다.)
다름아니라 이번 여름방학때 약 1주일~2주 정도 스페인어권국가로 여행을가려합니다.
처음 계획은 아르헨티나만 가는것이었습니다. 아직 혼자 친구도없이 배낭만메고
남미를 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여행사를 통해서 가려고했는데 여행사 패키지상품들을보니
아르헨티나만 도는 그런 패키지는 없더군요.. 제가 막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여행보다는
한곳에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하는 여행을 좋아하기때문에 남미 5개국 일주 이런건 별로 안땡기네요.
그리고 또 걸리는건 비행기값이 200가까이된다는것입니다. 제가 여행예상경비로 200~250 정도로
잡고있기때문에 상당히 부담이됩니다.
만약 제가 아르헨티나로 혼자 여행을간다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유스호스텔 하나 잡고
일주일정도 계속 그곳에 머물면서 아르헨티나 사람이 된것처럼 생활하는 여행을 계획해봤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남는게 없을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또 떠오른 대안이 스페인을 가는것입니다.
스페인은 여행사패키지보니까 가격도 제가 예상했던거에 들어맞고, 내용도 알차더군요.
너무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도 않구요.
질문의 요지는.
1.아르헨티나를 혼자 여행가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1주일 머문다.
2.남미(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여행을 15일정도 하는 패키지상품으로 간다.
3.스페인 여행 패키지상품으로 간다.(9일)
제 관심사는 그 나라의 분위기와 문화입니다. 따라서 사람들과 많이 접촉해보고 싶습니다. 유적만 보고 다니는 그런 여행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습니다.
스페인여행정보모음추천 순위선정사이트 보기
클릭하시면 스페인여행관련 추천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친구 호세입니다.
일단
패키지는 이리갔다 저리갔다 정신이 없을뿐더러 마음껏 즐기면서 현지 문화에 젖어들기는 힘듭니다.
남미에 대해서 남미에 관해 그나마 알려진 국가들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정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콜롬비아를 추천해드립니다. 일단 그쪽 사람들은 외국인에게도 친절하고 쉽게 친해질수 있습니다. 뭐 위험하다고 하나 일상적인 생활할때는 위험이 없습니다. 뭐 마약지대 산속에 가면 위험은 하겠지요 ㅋ
그리고 콜롬비아 문화도 특히 음악을 빼놓을수 없죠. Bachata,Vallenato등 많습니다. 단지 한국에 안알려졌을뿐이지 볼곳이 엄청 많습니다. 비행기값도 더 저렴하구요.
님이 굳이 아르헨티나 혹은 스페인으로 마음 굳혔다면 저는 아르헨티나를 추천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보카거리의 아침저녁으로 열리는 탱고 거리 공연. 캬~ 아르헨티나산 와인 마시면서 즐길수 있죠.
남미 어느 나라를 가시건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www.tourculture.co.kr <--여기 남미행 비행기표 저렴하구요
국제학생증을 만드시고 잘알아보면 비행기값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호스텔 그런데서 할인이 적용됩니다.
www.isic.co.kr 이 사이트 가시면 보실수 있어요.
아 그리고 스페인어과 학생이시라고 하셨는데 혹시 이문동?ㅋㅋㅋ
스페인여행아르헨티나여행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