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결석 요도결석이 있는데 어느방법이 나을까요?
혈요가 있어 병원을 찾았고 결석이 의심스럽다해서
엑스레이 촬영, 초음파, c/t 촬영까지 했습니다
검사결과 좌우 콩팥에 작은 결석이 있고
왼쪽 요도에 결석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요도가 막혀서 조금부어 있는상황이며
방치할시에는 콩팥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통증이나 발열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관을 삽입하여 물로 쇄석을 시도하고 쇄석된 돌이
콩팥으로 물에의해 올라갈경우 초음파나 진동으로
콩팥안에서 부술수 있다고 하는데
레이저의 경우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병원을 이틀정도 입원해서 관십입의 방법으로 제거하자는
말만강조 하던데,,
다른 방법으로 제거할수는 없는지요?
그리고 요도관에 결석이 비교적 크다고 하는데
통증이나 증상이 전혀 없을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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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들어간 음료를 말하는 건데여,,
대표적인게 맥주나 보리차 이기에..^^;;
일단은... ct 촬영은... 오버네요...
결석은 후복부 통증, 엑스레이, 뇨검사 만으로 진단이 가능하고요...
안되면 초음파, IVP 촬영(형광물질을 넣고 X레이 촬영)으로 진단 가능합니다.
치료법은요...
작으면 물을 많이 먹어 자연 배출을 시킵니다.
맥주는 단기간에(예를들어 세뇨관이나 요로에 돌이 걸려있는 경우)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장기간은 좋지 않습니다.
자연 배출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초음파 쇄석술로 쇄석이 가능합니다.
치료시간은 한 30분 쯤 되고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치료는 거의 통증이 없고요, 치료 후 결석이 배출되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딘지 몰라도 잘못 걸리신거 같은데...
신장결석은 그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연 배출이던지 치료 후 배출이던지 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는데 그게 문제죠.... 그리고 재발이 무지 심합니다. 참고로 저는 10년간 7번 재발을 했습니다.(지겹죠)
평소에 물을 자주 드시고 많이 걸으십시오. 걷는 것 만으로도 체외 배출이 상당히 쉽게 됩니다. 체외 배출시 심한 통증이 있더라도 되도록 걸어 다니시길.... 병원에 가면 진통제(주사)를 줍니다. 그외의 방법은 없으니 꾹 참으십시오.
치료비용은... 대학병원 급의 종합병원은 1회 50만원, 일반 개인병원은 1회 25만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음파 쇄석술은 기계가 하는 것이니까요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의 차이는 크게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선택은 질문자가 하셔야 할 문제이고요...
초음파 쇄석술의 경우 최소한 제가 작년에 받았던 치료때에는 통증은 없었습니다만, 역시나 돌이 밖으로 나오는지라 배출시에는 통증이 있습니다.
사족으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지금 다니시는 병원을 옮기십시오. 신장결석은 그다지 큰 병이 아니며 더구나 입원을 해야 할 정도의 병은 아닙니다. 다만 치료는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안아프다고 계속 지내시면 나중에 진짜 큰 코 다칩니다. 그럼 빨리 치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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