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수술 요실금 수술 후유증 같아요
52세 여성인데요, 10년 전부터 요실금 증세 있어서. 아는 사람통해
개인병원에서. 요실금수술 받으지 2주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직후부터 항문쪽이 땡기는거같고, 항문이 빠질것같은 압박이 왔어요.
의사 한테 얘기 했더니, 항문은 거드리지도 않았는데. 왜그러냐고 하시고
제가 어제는 시장을 돌아다니고 좀 피곤하니까 또 항문이 뜨끔뜨끔하면서 압박이
되고 괴로웠어요...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수술후 다섯번 정도 이런현상이 있었는데 왜 그럴까요? 궁금하고 많이 걱정됩니다...
6주후엔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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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실금 수술 후 항문쪽에 불편함이 생겨서 고생을 하시는 것 같군요.
그런데 말씀하신 증세는 몇가지 상황을 나눠서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요실금 수술만 하신 경우.
: 요실금, 특히 요즘 주로 시행하는 TOT 수술을 하신 경우
입원이 필요치 않고 당일날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수술 후 얼마동안 사타구니, 히프, 골반, 허벅지, 다리 등에
뻐근함이 있을 수 있고 다리를 움직일 때 다소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기간이나 심한 정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세는 그렇게 심하지 않으며 곧 저절로 좋아집니다.
즉 말씀하신 증세와 요실금 수술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항문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 요실금 수술 시 이쁜이 수술을 같이 하신 경우.
: 이쁜이 수술 시 늘어난 질이나 골반근육을 당겨서 묶어주기 때문에
수술 후 얼마동안 항문이 빠지는 듯한, 대변을 보고 싶은, 뒤가 묵직한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증세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며칠동안 증세가 있다가 좋아집니다.
즉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세입니다.
하지만 증세가 심하거나 지속되면 수술받으신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시고
필요 시 증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간단한 답변이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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