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전립선 검사질문입니다.
오늘 비뇨기과에 갔다 왔는데요
증상이 전립선염이 맞다면서
소변검사한 소변을 정밀검사해서 19종중에 어느 세균인지를 알아내서
그에 따른 약을 처방하겠다고 하여서
거금을 주고 검사를 신청했는데요..
걱정이 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전립선검사는 전립선액을 마사지한 후 소변검사해서 검사한다고 나오던데
저는 그런거 없이 그냥 소변을 받아서 보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거 잘못된건가 싶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전립선염 같은 경우도 종류가 4가지 정도 있던데
저렇게 소변을 통해 세균을 알아본다는 검사만으로
제대로 제가 진찰을 받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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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검사에대해 궁금하시군요
간단한 자료 올려드립니다.
참고 하신후 전문의와 상담후 진료 받으시길 추천 합니다.
만성난치성 전립선염의 진단과 치료
제 1단계 :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경우나, 혹은 이전에 다른 검사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경우
검사의 종류 : 소변검사, 전립선액 도말검사, 3배분뇨 다중 PCR 검사, 전립선 초음파, 요속 및 잔뇨검사
세균성 전립선염의 원인균으로는 대부분 호기성 그람음성구균인 대장균이 대부분이고 녹농균이나 연쇄구균, 드물게 그람양성균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균종들은 전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요도염과 연관되어 마이코플라즈마, 유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 같은 전염성세균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원인균에 대한 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보통 4-6주간의 경구용 항생제를 투여하게 되며, 비세균성인 경우는 알파차단제나 진통소염제, 근이완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이때 온좌욕이나 전립선 맛사지가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40세 이후에 발생하는 만성전립선염은 전립선 종양표지자인 PSA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항생제 투여 후에 PSA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2단계 :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세균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음에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검사의 종류 : 방광내시경, 요세포검사, 요역동학 검사
기존의 치료법(약물치료, 전립선 맛사지, 자기장치료, 물리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만성전립선염으로 간주하고 치료해 오다가 방광내시경검사에서 방광 내 결석이나 종양(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며, 방광의 기능을 평가하는 요역동학 검사에서 전립선이 아닌 방광이나 괄약근의 이상소견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난치성 전립선염 환자에 대한 최소침습시술
A. 전립선 내 복합 약물주입요법
(IPA, Intraprostatic cocktail injection)
B. 전립선 RF 응고술(TU-RF)
C. 전립선 BTA (Botulinum Toxin Type A)요법
D. 내시경적 전립선 감염석 제거술
(TU-SR : Transurethral stone removal)
전립선전립선 검사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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