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주사 vs HPL 지방 분해 주사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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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해 주사 지방분해주사 vs HPL

저는 몇달이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헬스장에서 뛰고 땀흘려 노력을 해도

상체의 살은 빠지지만 허벅지의 살은 빠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술자리나 과식을 하게 되면 바로 하체의 살은 점점 더 쪄가구요.....

 

그러하여 현재는 상체의 경우 말라 비틀어졌으나 허벅지는 튼실한 '하체 비만'이 되버렸는데요......

식단 줄여가며 다이어트 까지 해봤지만 몸 벨런스만 망가지고 이거 미치겠습니다. 

이젠 허벅지의 살덩어리가 떨릴 정도입니다 ㅡ.ㅡ;;

(저는 키 177에 65kg밖에 안나가고 별로 뺄 살도 없는데.... 왜 유독 하체만 ㅠ_ㅠ)

 

그래서 저는 최후의 보루로 '시술' 을 통해 체형교정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지방 흡입술은 비용이 터무니 없어서 저같은 서민에겐 어렵구요,

 

[지방분해 주사] vs [HPL 지방 용해술]

 

이거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될 처지인거 같은데......

이 시술들의 특징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캐치하여 알게 되었으나

정작 비용대비 효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독한 마음으로 런닝 뛰며 운동과 함께 위 시술을 병행해서 받을 생각입니다.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위 두가지 시술중 어느것이 더 가격대비 효과가 높은가요?

 

단시간에 살을 뺀다. 이런 기간은 그닥 중요치 않구요.

정말 중요한거는 오랜 기간에 걸쳐 살을 뺀 후에  '요요 현상'의 여부가 있는지

혹은 관리 미흡으로 체중 증가시 곧 바로 하체비만이 재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가장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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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용해술이라하는 hpl을 맞았구여... 메조랑 카복시두 맞을 예정입니다. 원래 hpl이 쫌 비싸요.. 강남권에서는 80만원~100만원. 현금유도도 참 많더군여~ㅡㅡ;; 시술은 4~5회가 기본이였구여. 그래서 저두 이리저리 인터넷두보구 아는사람에게물어보다..전화해서 상담했는데.. 그곳이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라서 일단 가봤구요. 지방 융해술로 꽤 유명한곳이랍니다.^^:: 상담받다보니..머..주위에 오신분들도 보구했는데.. 아..저처럼 부분때문말구..정말 비만이신분들이욤..^^:: 이래저래 좀 앉아있다 상담받구선 맘에들어서 하겠다고했써여. 3회하는데 그자리에서 50만원을 드렸어요.. 메조랑 카복시는 그냥 해주신다고 하더군여. hpl은 열흘에 한번이구.. 그중간에 메조한번 카복시각각한번... 합하면 그렇게 세번씩 열흘에 한번씩 맞구요.. 한달동안 각각~3번씩 하는겁니다. 일단 hpl은 아포욤.. 안아프다는 말씀안할래요..저눈 아팠거든요. 하지만 머..치료하시는 분이 잼나는 애기를 해주셔서 참을만은 했써여. 일단 통증은 맞으면서 쫌 있구여... 글구 와서보믄 허벅지를 보니까 약물이 들어가있는게 보이구.. 화장실 자주가요.. 잘때두 한 두번정도 깨서 갔구요.. 저는 울렁거림그런건 없었는데..다리가쫌 후들거렸습니다. 유독허벅지랑엉덩이 뒷쪽이 비만이라 거기를 관리받은거여염.^^:: 처음엔 엉덩이도 할까했는데...허벅지하믄서 쫌 위쪽으루 엉덩이까지 알아서..^^ㅋ 글구 무릎쪽은 그냥 놔주시더라구여..잡으시믄서.. 그냥 여기두 놔드릴께여~하구..^^ㅋ 원래 엉덩이랑 허벅지하믄 부위가두군데나 되서 돈이 따블인데.. 돈두안드니까...좋았져머..^^ㅋㅋ 다음날 붓기는 있지만 활동에는 지장없었써여.. 조까 걷는폼이 오리같다고는 하데여~ㅎㅎㅎ 그래도 아프다던지 쑤시지는 않았써여. 조금 저리면서 뻐근한감은 2~3일가는것같았써염 글구..전 멍은 아예 안들었습니다. 머..약물이 나온다는 분들두 계시지만.. 전 안나왔써여.. 글구 메조랑 카복시는 이제 맞을 예정이구요... 저두 제결과가 어찌될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이래저래 알아본결과..세가지가 같이 되면 효과는 꽤괜챦다고 하더군요. 글구 저같은경우는 아직 시술중인지라...더 말씀못드리겠써여..^^:: 암튼 도움이 됐으면해서 적어봤습니다. 메조가 지방분해 주사구욤.. 카복시는 이산화탄소를 넣어서 지방을 분해시키는거라.. hpl과 비슷한효과가 있는거랬써여.. 암튼 저는 이걸 다한다는거져...^^: 앗 저가는 곳에 남자분들 오던데...^^ㅋㅋ 한두분정도 뵌거는 같네염*^^*


저는 지방분해주사하고 메조테라피로 복부와 허벅지 팔을 관리 하였습니다.   체중도 아주 많이 빠지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복부와 허벅지사이즈가 많이 감소가 되었으나 허벅지는 만족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러서 주변사람들이 효과있다고 하는것은 지방용해술hpl과 테너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방을 녹여주는것이라 하니 효과가 아무래도 더 있겠죠..^^   테너를 더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사이즈과 라인이 이뻐진다고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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